판빙빙 동생 판청청, 최근 서울 신사동 한 고깃집에서 포착! '팬미팅에서 울더니...'

판빙빙 동생 판청청의 최근 근황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판빙빙 동생 판청청은 서울 신사동 고기집에서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은 한 고깃집에서 지인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팬미팅때 진짜 서럽게 울던데", "누나 근황을 알고있나봐", "판빙빙 동생이니 알듯", "앗 한국이구나", "헉 잘생겼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국 톱스타 판빙빙(范氷氷)이 탈세 의혹 이후 대중의 시야에서 갑자기 사라져 온갖 추측이 무성한 가운데 중국 세무당국이 판빙빙에게서 2억4천만위안(약 390억원)을 추징했다.
또한 지난 9일 팬미팅에 나섰던 판청청이 눈물을 흘려 판빙빙의 신변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기도 했다. 당시 판청청은 판빙빙에 대해서는 침묵했지만 "우리를 보호하고 저의 가족들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