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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엔터테인먼트 |
'협상'은 제한된 공간과 시간 속에서 오직 모니터를 사이에 두고 팽팽하게 맞서는 협상가와 인질범의 맞대결을 다룬 영화.
두 주인공은 러닝타임의 대부분 모니터를 사이에 둔 채로 대면하지만 '멜로퀸' 손예진과 '로코킹‘ 현빈의 만남은 모니터 너머로도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관객들로부터 이른바 '랜선케미'라는 별칭을 탄생시켰다.
협상이 진행될수록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던 중, 하채윤에게 능청스럽게 “나랑 소주 한 잔 할 생각 있나?”라고 물어보는 민태구의 대사는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은 명대사로 손꼽힌다.
관객들은 "다음에는 손예진이랑 로맨틱한 영화로 다시 봤으면 좋겠다ㅠㅠㅠ"(khy4****), "손예진, 현빈 두 분 멜로 하나 찍어주심 대박일듯요"(ev1i****), "손·현 조합만으로 최극강!"(t206****), "손예진과 현빈의 조합 베리굿~"(pooh****), "너무 잘 어울려요. 둘이 비주얼 오짐ㅠㅠ"(tz2u****) 등의 ‘랜선케미’를 뽐낸 두 배우의 호흡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현빈의 가슴 설레게 만드는 명대사가 담긴 영화 '협상'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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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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