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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풀 고스트’ 가 3가지의 특급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첫 번째는 대세 배우 마동석의 기획 참여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다. ‘원더풀 고스트(감독 조원희)’는 조원희 감독과 오랜 인연으로 밝혀진 배우 마동석이 같이 작업을 약속한 작품이다. 마동석은 창작 집단 ‘팀 고릴라’를 이끌며 함께 꿈을 키워 오던 신인 감독 및 작가들과 작품을 함께 했고 그 결과물 중 하나가 바로 ‘원더풀 고스트’다.
특히 ‘원더풀 고스트’의 김성진 PD는 “마동석은 제작진과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회의 하며 작품의 이해도를 높여 ‘장수’ 캐릭터에 임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해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두 번째는 대세 배우들의 캐스팅에 담긴 일화다. ‘원더풀 고스트’가 최근 국내에서 ‘핫’한 배우들로 알려진 마동석과 김영광, 이유영, 최귀화를 캐스팅하기 위해 조원희 감독뿐만 아니라 모든 제작진이 캐스팅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마동석은 기획부터 참여해 ‘장수’ 캐릭터에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개그와 액션 연기를 집어넣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 시켰다. 배우 김영광은 시나리오 작업 때부터 제작진이 염두에 둔 배우다. 조원희 감독은 김영광에게 “감독이 생각하고 주문하는 것 이상의 것을 뽑아내는 연기자였다“라며 아낌없는 칭찬을 했다.
또한 배우 이유영은 캐스팅 마무리 단계에서 극적으로 작품에 참여해 관객들의 설렘과 눈물샘을 자극했다. 배우 최귀화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이 담겨 있는 ‘원더풀 고스트’의 시나리오에 반해 출연을 결정했다.
마지막 세 번째는 배우 마동석과 최유리가 만든 명장면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다.
‘원더풀 고스트’의 ‘장수(마동석 분)’과 ‘도경(최유리 분)이 티격태격하는 장면은 영화팬들이 선정한 명장면 중 하나. 마동석은 딸과 티격태격하는 장면을 조금 더 살리고 싶어 아무런 예고 없이 애드리브를 던졌는데 최유리는 이를 자연스럽게 받아쳤다. 모든 제작진은 ‘천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애드리브’라며 놀라워 했다.
한편.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1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신들린 합동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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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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