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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태풍 콩레이는 오후 12시 부산 북북동쪽 약 30km 부근 육상, 이날 오후 6시에 독도 남서쪽 약 60km 부근 해상, 7일 자정 독도 동북동쪽 약 320km 부근 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경상남도는 6일 오전 8시 40분을 기해 부산-거제 간 연결도로인 거가대교 양방향을 전면 통제했다.
현재 제주도와 경상도, 전라도 일부 지역은 태풍 경보가, 강원도, 충청도 등 일부 지역에는 태풍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태풍은 경남 지방을 거쳐 정오께 부산, 오후 1시께 울산 지역을 통과해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영화의 한장면같아 ㅠㅠ 대박 무서움" ,"부산 태풍 진짜 이거 실화냐 나 지금 부산진구 충격 태풍", "부산 태풍 진짜 무서워 집밖을 나갈수가없음", "태풍소리가 아주 후덜덜", "헐...부산태풍 거리에 사람이없다", "도로에 차도 거리에 사람도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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