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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윤수현의 '천태만상'이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 김신영과 유리가 열창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방송된 '주간아이돌' 공원소녀 & 권유리 편에서 김신영이 부른 ‘천태만상’ 노래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천태만상 몰라? 천태만상 인간세상~요즘 완전 뜨고 있는 노래인데, 장난아닌데 간호한다 간호사"라며 곡을 소개했고 이에 이상민은 마음에 든다며 호응했다.
유리는 "너무 귀엽다 한번만 해줘"라고 말했고 김신영은 재차 "몰라요 천태만상? 요즘에 엄청 핫한 노래인데"라며 '인싸의 지름길 ‘천태만상’'이라고 소개했다.
노래방 기계에서 윤수현의 '천태만상'을 선택한 김신영은 화려한 마이크 테크닉을, 유리는 데뷔 12년차의 남다른 춤사위를 보여줬다. 이후 노래방 점수는 난생 처음 본 점수 2점을 기록하며 천태만상이 자기 전에 생각난다는 멘트와 함께 다시 한 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윤수현의 '천태만상'은 73개의 직업이 담긴 특이한 가사, 신명나는 리듬으로 중독성 강한 트로트 랩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노래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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