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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나씨는 생전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MC들은 클라라와 사촌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연예인을 꿈꾸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래나 씨는 "어릴 때 연예인을 꿈꿨지만 아버지가 반대했다. 내가 연예인 되는 걸 말리셨다"고 답했다.
이용규 씨는 "지드래곤이나 비처럼 끼와 열정을 갖춰도 힘든 곳이 연예계다"며 "이래나가 연예계 뒷이야기를 모두 듣고 공부를 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래나씨는 세계무대에서 활동한 아버지를 따라 미국과 스위스 등지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으며, 미국 명문대인 예일대에 입학할 만큼 촉망받던 수재였다.
학창시절 체력을 기르기 위해 펜싱을 시작한 이씨는 예일대 펜싱부로 활동하는 등 펜싱 실력도 수준급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서울 시장배 동호인 펜싱대회에서 1위를 한 이력도 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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