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의 Fun한 뷰티] 눈썹으로 알아보는 인상

  • 오피니언
  • 톡톡헬스뷰티

[이인영의 Fun한 뷰티] 눈썹으로 알아보는 인상

미스타미용실 둔산점 이인영원장

  • 승인 2018-11-08 13:31
  • 신문게재 2018-11-09 10면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이인영
헬스톡톡뷰티 얼굴
이인영 원장.
매일 보는 눈썹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예전보다 숱이 빠진듯 하기도 하고 모양이 달라진 듯 하기도 하다. 양쪽 눈썹이 달라보이고 삐뚤어진 듯 모양이 자꾸 변하는 게 아닌지 싶기도 하다. 그리 느낀 적이 있다면 예리한 것이 맞다. 실로 우리는 더디게 느끼고 있을뿐 눈썹도 모발처럼 빠지고 나기도 하며 노화가 되기도 한다.

나이가 들면 흰 눈썹이 생기기도 하고 굵기가 얇아지기도 하며 듬성듬성 빠지기도 하는 것이다. 또한 어릴 적부터 습관적으로 짓는 표정이 주름을 만들어 양쪽 눈썹 모양을 다르게 보이게 한다. 무표정일 때엔 양쪽이 같다가 말할 때 마다 표정이 다양한 사람들은 눈썹 근육을 심하게 움직이다 보니 눈썹으로 말을 하듯 움직인다. 그 표정이 자리를 잡게 되어 짝짝이 눈썹으로 보이는 것이다. 거울 앞에서 무표정으로 1분 정도만 바라보자. 그리고 다시 통화를 하며 거울 속에 눈썹을 보면 쉽게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자리 잡은 표정 주름은 무의식중에 하루에도 수 만 번 움직임을 반복하고 주름을 더 깊게 한다. 눈썹 주변에 영향을 주는 표정 주름 중 이마 주름, 미간 주름, 한쪽 눈썹 치켜 올리는 주름 등이 일반적이다. 자칫 예민하고 인상 쓰듯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인상이 된다. 모르고 생활할 때에는 인지를 못하지만, 그 주름이 한번 보이기 시작하면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그 주름이 깊다면 한 두 번은 보톡스 주사를 맞아 보는 것도 추천을 해주고 싶다. 도움이 되는 경우를 여러 번 보았다. 조직을 움직이지 못하게 잡아주니 주름이 잠시 펴지는것도 도움이 되지만 더 좋은것은 습관적으로 짓던 표정을 막아주니 불편한 이물감이 느끼게 되며 인지를 하게 된다. 대부분 인상쓰며 생기는 주름이기에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칠수 있으니 예쁜 표정을 짓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스마일, 김치, 막걸리, 위스키를 하며 표정을 만드는 이미지 메이킹도 그러한 이유에서다. 단지 예뻐지는 것에만 집중돼 과하게 주사를 맞고 외모에만 신경 쓰는 것은 부작용이 따른다. 남에게 이뻐보이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내면에서의 생각은 얼굴로 나타난다고 봐야 한다. 매사 부정적이고 불평불만이 많은 이들이 인자한 얼굴로 나이 먹을수 없는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니겠는가!

아침마다 세수하기 전 내 얼굴의 주름을 다스리도록 해보자. 오늘 하루 '스마일~'하고 말해보자. 그 한마디가 주문이 돼 나를 보는 이들이 나에게 친절한 웃음으로 대하는 이들이 많아질 것이다. 강의를 가서 이미지 교육을 하다보면 젊은 친구들도 가둬있는 표정을 느낄 때가 참 많았다. 아.에.이.오.우 정확하고 또박또박 입을 최대한 크게 벌려 발음하기가 쉽지 않다면 웃는 표정의 사람들이 아닌 것이다. 눈썹 주변의 인상은 화가 나있는 표정으로 보이고 입주변의 인상은 편안하게 웃는 표정으로 보이게 한다. 필자도 웃는 인상이 아니라 늘 인지하고 만들려 노력한다. 노력으로 만들어지고 바꿀 수 있음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어떤 표정으로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거울속의 나를 살펴보길 바란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내 마리나 산업·관광 '체류·체험형'으로 체질 개선
  2. 천안교도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3. 천안시티FC, 든든한 파트너 후원사와 한자리에…상생 파트너십 강화
  4. 중진공 충남본부, 도약 프로그램 선정기업 ㈜한도 현판수여식 개최
  5. 백석대 레슬링팀, 전국레슬링대회서 금 3·은 1·동 5 획득 쾌거
  1. 연암대, 연암리빙랩 어드벤처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2. 한국 축구 대표팀, 월드컵 2차전서 난적 멕시코 0대1 석패
  3.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첫 행보로 민생경제회복 …천안사랑카드 100억원 추가 확대
  4. 충남콘진원 입주기업 '빅펀', 글로벌 콘텐츠 제작 공모 선정
  5. KT&G,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4년 연속 선정

헤드라인 뉴스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충청 정치의 거목으로 평가받는 고 김종필(金鍾泌·JP·26년생) 전 국무총리 탄생 100주년 기념식과 제8기 추도식이 2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김종필문화재단(이사장 조부영) 주최로 열리는 행사의 주제는 '사랑에는 후회가 없습니다'로, 민주자유당과 결별한 JP가 1995년 충청권을 기반으로 한 자유민주연합(1995년 3월 30일∼2006년 4월 7일)을 창당 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처음 한 말이다. 행사는 산업화와 민주화, 국민통합 시대에서 역할을 했던 운정(雲庭)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삶과 업적으로 재조명하고 대..

”더워도 월드컵은 못 참죠” 월드컵 야외 응원 나선 대전 시민들
”더워도 월드컵은 못 참죠” 월드컵 야외 응원 나선 대전 시민들

19일 오전 9시 30분,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 광장.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한국과 멕시코 경기를 앞두고 월드컵 응원전을 위한 대형 전광판과 가림막 텐트가 마련돼 있었다. 이날 대전의 낮 기온은 30도를 웃돌았다. 오전부터 햇볕은 뜨겁게 내리쬐었고, 5분만 가만히 서 있어도 이마와 목덜미를 타고 땀이 흘러내렸다. 텐트 그늘 아래조차 후끈한 열기가 감돌았다.그러나 월드컵 열기는 무더위보다 뜨거웠다. 1차전 체코전 승리 이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도심 곳곳의 술집과 학교, 회사에서는 단..

"내년부터 10조 지원" 할 일 많아진 충청광역연합, 내실화 숙제
"내년부터 10조 지원" 할 일 많아진 충청광역연합, 내실화 숙제

6·3지방선거로 충청권 광역단체와 의회가 확 바뀌면서, 충청광역연합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올 들어 대전시와 충남도의 행정통합 추진으로 결속력이 흔들렸으나 끝내 통합이 무산되면서, 광역연합의 역할이 오히려 부각되고 있는 양상이다. 여기에 내년부터 10조 원 규모로 권역별 전략산업을 지원하는 초광역특별계정 적용안이 검토되면서, 연합체제의 역할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만큼 연합과 연합의회의 내실을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현재로선 연합장과 연합의회 원구성 인선이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충청..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