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플레이커피, 특수상권 5개 매장 입점 점주 선착순 모집

  • 경제/과학
  • 취업/창업

탭플레이커피, 특수상권 5개 매장 입점 점주 선착순 모집

  • 승인 2018-12-12 11:49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불황을 돌파하는 창업 조건으로 특수상권 입점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소자본으로 커피 브랜드 프랜차이즈 창업이 가능한 탭플레이커피(대표 임남희)가 특수상권 내 입점 점주를 모집하고 있어 화제다. 

탭플레이커피의 가맹본사는 국내 No.1 유아동 전문 패션 그룹인 ㈜해피랜드 코퍼레이션_해피랜드 F&B로 특수상권 입점에 관한 많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탭플레이커피는 실제로 로드샵보다 많은 비율로 특수상권 내 매장을 오픈하며 가맹점주의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탭플레이커피가 모집하는 특수매장은 ‘엔터식스 한양대점’, ‘역삼역 셀렉다이닝점’, ‘롯데피트인 동대문점’, ‘뉴코아아울렛(산본점/부산대점)’, ‘동아백화점 강북점’ 등으로 본 매장들은 5곳 모두 특수상권 중에서도 특 A권에 속하는 메인상권 내 위치하고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와 같은 특수상권은 고정고객이 확보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카페 고객 또한 형성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고정 매출 창출이 가능 한 이점이 있다. 하지만 입점을 위한 사전 경로가 복잡하고 입점 조건 또한 까다롭기 때문에 개인이 들어가기에 쉽지 않은 어려움이 따른다. 

본사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특수상권 내 입점이 용이한 탭플레이커피는 이미 전국에 수많은 가맹점을 특수상권 내 입점시키며 빠른 속도로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더불어 실제 매출 확보에 있어서도 로드샵 내 매장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특수상권 입점에 대한 예비 창업주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탭플레이커피 임남희 대표는 “탭플레이커피는 브랜드 론칭 이후부터 특수상권에 입점이 용이한 커피 프랜차이즈로 입소문 나면서 신규 매장이 줄을 잇고 있다”며 “앞으로도 특수상권에 입점하는 점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지원으로 불황을 돌파하는 성공 신화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공개된 특수상권 5개 매장의 점주는 선착순으로 모집되기 때문에 입점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는 서둘러 탭플레이커피 본사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저가커피 업계의 고퀄리티를 추구하는 탭플레이커피는 HACCP 인증 100% 아라비카 원두로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더불어 본사의 R&D팀의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새롭게 추가되는 신메뉴와 다양한 시그니쳐 메뉴를 출시하고 있어 4계절 내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탭플레이커피는 가맹점 계약 시 인테리어 최대 100% 지원, 본사 무이자 대출 지원, 업종변경 및 리뉴얼 창업 시 가맹비 • 교육비 지원, 커피머신 및 기타 사인물 제공 등의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탭플레이커피의 특수상권 입점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법원, 정차 차량 들이받고 도주한 40대 여성 '징역 1년 6월'
  2. 천안시의회 박종갑 의원, 경로당 안마기기 구매 과정 점검 필요성 제기
  3. 행복청, 2026년 4월 중앙동 전진 배치...행정수도청 시동
  4. 국립한밭대 교수 연구팀, 데이터센터 설비인프라 연구 성과 입증
  5.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지역생산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1. 충남콘텐츠진흥원 지원기업, 데이터 창업대회 대통령상 쾌거
  2. 대전·충남 행정통합 탄력받나… 李대통령 "모범적 통합" 언급
  3. 백석대 상담대학원, 서울보호관찰소와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4. 연암대 연합팀 '7DO', 충청·강원권 공유·협업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5. 한밭새마을금고, 취약계층 위한 성금 1000만 원 기탁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탄력받나… 李대통령 "모범적 통합" 언급

대전·충남 행정통합 탄력받나… 李대통령 "모범적 통합" 언급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면서다.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 대통령의 긍정적 반응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행정통합 법안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5일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첨단산업의 심장, 충남의 미래를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5극 3특' 체제를 거론하며 "지역 연합이 나름대로 조금씩 진척되는 것 같다"면서도 "협의하고 협조하는 수준이 아니라 대규모로 통합하는 게 좋다고 생..

충남도, 당진에 2조 원 규모 `AI데이터센터` 유치
충남도, 당진에 2조 원 규모 'AI데이터센터' 유치

충남도가 2조 원 규모 AI데이터센터를 유치했다. 김태흠 지사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안병철 지엔씨에너지 대표이사, 정영훈 디씨코리아 대표이사와 당진 AI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지엔씨에너지는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3만 3673㎡(1만 평) 부지에 건축연면적 7만 2885㎡ 규모로 AI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이를 위해 지엔씨에너지는 디씨코리아 등과 특수목적법인(SPC)을 구성하고, 2031년까지 2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지엔씨에너지는 이와 함께 200여 명의 신규 고용..

11월 전국 민간아파트 평당 분양가 2797만 원 달해
11월 전국 민간아파트 평당 분양가 2797만 원 달해

전국 민간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가 사상 처음으로 800만원을 넘어섰다. 평당(3.3㎡) 분양가로 환산하면 2797만 원에 달했다. 5일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11월 전국 민간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격은 827만 원이다.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고치로 1년 새 6.85% 올랐다. 전국 ㎡ 당 분양가는 지난 2021년 530만 원에서 2023년 660만 원으로 오른 데 이어 2024년에는 750만 원까지 치솟았다. 올해 들어 상승 흐름은 더 빨라져 9월 778만 원, 10월 798만 원, 11월 827만 원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 ‘추울 땐 족욕이 딱’ ‘추울 땐 족욕이 딱’

  •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