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체육회관 새단장 마쳐… 행정 효율 높이고 생활체육 거점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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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체육회관 새단장 마쳐… 행정 효율 높이고 생활체육 거점 역할 기대

  • 승인 2026-07-22 14:36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이 30억 원을 투입해 체육회관 증축 및 리모델링을 마치고 체육 행정 효율화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분산되어 있던 체육 단체들을 한곳에 모아 협업 체계를 강화했으며, 사무실과 대회의실 등 현대화된 시설을 구축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앞으로 체육회관은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와 교육을 지원하는 복합 거점 공간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망입니다.

체육회관개관식
예산군 체육회관개관식에서 기관장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신언기 기자)
예산군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행정 기능 강화를 위해 추진한 체육회관 증축·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새롭게 단장한 체육회관은 체육 관련 기관과 단체를 한곳에 모아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군민을 위한 생활체육 지원 기능도 확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은 지난 20일 체육회관에서 개관식을 열고 시설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는 예산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체육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시설을 둘러보고 향후 활용 방안 등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30억 원이 투입됐다. 재원은 국비 11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 군비 14억 원으로 마련됐으며, 체육회관 증축과 기존 건물 리모델링을 함께 진행해 시설 활용도를 높였다.

사업을 통해 연면적 657.77㎡를 새로 확장했고, 기존 304.52㎡ 규모의 공간도 전면 정비했다.

증축 공간에는 체육회 사무실과 대회의실, 창고 등이 들어섰으며, 기존 건물은 체육회장실과 종목단체 사무실, 전시공간 등을 새롭게 배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그동안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체육 관련 단체가 한 공간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면서 행정 협업과 정보 공유가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종목별 단체 간 소통도 자연스럽게 확대돼 각종 체육행사와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체육회관은 단순한 행정시설을 넘어 주민들이 생활체육 정보를 얻고 각종 회의와 교육, 동호회 활동 등을 지원하는 복합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근 건강한 여가문화와 생활체육 참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이 군민들의 체육 활동 참여율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예산군 관계자는 "체육회관 새단장을 통해 체육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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