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의 Fun한 뷰티]모냥충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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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의 Fun한 뷰티]모냥충 관리

미스타미용실 둔산점 이인영 원장

  • 승인 2019-03-06 15:03
  • 신문게재 2019-03-07 12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이인영
미스타미용실 둔산점 이인영 원장
초미세먼지로 비상문자가 하루에 두 번씩 오기도 한다. 시야가 뿌옇게 보일 정도로 심각한 대기오염문제에 많은 사람이 그래도 노출돼 있다. 외출을 삼가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스스로의 건강과 청결을 챙겨야겠다.

최근 이유 없이 피부가 간지러웠던 적이 있었는가? 간지러웠다면 얼굴 모낭충을 의심해 봐야 한다. 한 번쯤 본적이 있었을 것이다.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모낭충은 실로 충격 그 자체다. 모낭충은 사람이나 가축, 동물 몸체에서도 기생하는 데 특히 사람 피부의 피지선 쪽을 집중해서 살고 있다. 피지 양이 많아지게 되면 모낭 수가 늘어나면서 개체 수도 함께 증가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피지를 먹으며 서식하기 때문이다.

특히, 코와 이마, 볼 주변, 두피에서 서식한다. 지성 피부나 두피는 더 살펴야 한다. 모낭충을 확실하게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자.

▲T존 부위를 집중 공략한다. 피지 많은 피부에서 특히 많이 서식하는 부위를 중점으로 없애야 한다. ▲꼼꼼한 제거가 필수다. 굉장히 미세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꼼꼼한 세안이 필요하다. ▲데일리 클렌징이 진행되어야 한다. 유분은 매일 피부에서 분비된다. 따라서 꾸준한 클렌징이 포인트이다. 매일매일 진행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자극이 없을 정도의 순한 제품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먼저 모공 속부터 꽉 차게 굳어있는 피지부터 녹여주고 난 후 2차까지 세안을 진행하도록 한다. 먼저 굳은 피지를 자극 없이 녹여주는 호호바씨오일이 함유된 클렌징오일을 물기 없는 맨 얼굴에 맨손으로 바른 후 T 존부 위에 더욱 집중해 롤링해준다. 1분이 채 되기 전에 물을 묻혀 한 번 더 부드럽게 롤링해주는데 코 주변을 한 번 더 집중적으로 해주도록 한다. 피지를 부드럽게 녹여주었다면 그다음 중요한 2차 세안까지 진행한다. 세안 비누를 사용할 때 거품 망을 함께 사용한다. 그러면 거품이 좀 더 풍성하고 촘촘해져서 더 탁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런 방법으로 2주만 꾸준히 한다면 깨끗해지면서 간지러움 증도 없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꾸준히 매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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