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의 Fun한 뷰티]왁스·스프레이 샴푸법

  • 오피니언
  • 톡톡헬스뷰티

[이인영의 Fun한 뷰티]왁스·스프레이 샴푸법

  • 승인 2019-03-13 11:33
  • 신문게재 2019-03-14 12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이인영
미스타미용실 둔산점 이인영 원장
꽃샘추위가 지나가면 완연한 봄이다. 꽃구경하며 설렘 가득한 화창한 날들을 기대해 보지만 미세농도와 황사가 우리의 봄을 망칠까 염려된다.

스타일링을 매일 하는 이들에게 봄은 취약이 될 수 있어 두피 세정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헤어스타일링 후 깨끗하게 세정해야 하는 이유는 메이크업과도 같다. 메이크업 후 꼼꼼히 지우지 않으면 많은 노폐물이 피부에 남아 노화 지름길이 된다.

헤어도 마찬가지다. 특히, 매일 왁스나 스프레이 등 스타일 제품을 사용하는 이들은 샴푸를 한 후에도 끈적거림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두피가 청결하지 않으면 트러블이 생겨 문제성 두피로 바뀔 확률이 높아진다.

미세한 세정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머리는 언제 감는 것이 좋을까.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한 날이면 반드시 저녁에 샴푸를 해야 한다. 스타일 제품을 쓰고 그냥 자면 온종일 쌓인 먼지와 노폐물이 그대로 두피에 남아 뾰루지가 나거나 먼지와 엉켜 모공을 막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머리를 감을 때는 온수를 이용해 일차적으로 스타일 제품을 녹여주도록 한다.

헤어스타일링 제품은 대체로 온수에 약하다. 피지도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모발에 자극을 줘 상할 수 있다. 두피가 따뜻하다고 느낄 정도 온도가 적당하겠다. 샴푸를 하기 전 충분히 머리에 물과 손 빗질을 해주면서 스타일링 제품을 녹여주도록 한다. 부드럽게 머리가 넘어갈 때 샴푸를 시작하면 된다. 하루도 빠짐없이 하드한 왁스를 이용한 이들은 모발이 뻣뻣하고 진득거리는 이물감이 있을 수 있다. 이럴 땐 순서를 바꿔야 한다.

온수 물 샴푸 후 린스를 사용해 충분히 모발을 풀어주고 다시 꼼꼼하게 샴푸를 한 후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샴푸를 하고 거품을 낸 상태로 1분 이상 시간을 둔다면 꼼꼼한 세정을 할 수 있다.

모발은 유연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엉켜있고 굳어있는 모발을 샴푸로 비벼주면 큐티클이 더 찢어지고 상해 모발을 더욱 건조하다. 귀찮다고 자면 온종일 쌓여있던 먼지들이 베개에 그대로 묻고 피부에 닿게 된다. 진드기가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피부트러블의 악영향을 줄 수 있음을 생각하도록 하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연서면 월하리 폐차장서 불…"주민 외출 자제"
  2. 아산시, 전통시장 주차환경 "확 바뀐다"
  3. 한국 수묵 산수화 거장 조평휘 화백 별세… 충청 자연을 '운산산수'로 남기다
  4. [상고사 산책](16)별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 오성취루와 『환단고기』 석재의 천기누설
  5. 충남 선거구 획정, 행안부 재의요구 현실화… 도의회 6일 원포인트 임시회 다시 연다
  1. '정진석 공천 반대' 김태흠, 지선 예비후보 등록 연기
  2. 세종시 조치원 'A아파트' 입주민, 6일 일상 복귀한다
  3. 더불어민주당 장기수 천안시장 후보, "원팀으로 일하는 캠프 꾸릴 것"
  4. 이장우 "더욱 위대한 대전으로"… 재선 대전시장 출사표
  5.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재추진…"땅만 팔고 분쟁 위험은 세종에" 공분

헤드라인 뉴스


문동주 시즌 아웃 가능성…한화 이글스, 구세주는?

문동주 시즌 아웃 가능성…한화 이글스, 구세주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 저하와 연이은 부상으로 시즌 초반부터 크게 흔들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선발진의 핵심인 문동주마저 부상으로 수술이 예정되면서 시즌 아웃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리그 하위권 추락 위기 속에서 대체 자원 발굴에 성공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5일 한화에 따르면 문동주는 현재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손상 등의 부상으로 인해 검진을 진행한 병원으로부터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수술 여부는 최종 확정되지 않았지만, 수술이 진행될 경우 시즌 아웃이 불가피할 것..

전남 보성 `녹차 마라톤` 흥행… 세종시에 투영한 모습은
전남 보성 '녹차 마라톤' 흥행… 세종시에 투영한 모습은

'달려야 산다'는 신조어로 연결되는 러닝 열풍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기제로 주목받고 있다. 파크 골프와 함께 전국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지역마다 흥행 가능한 마라톤 및 러닝 대회가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한 대회만 올해 117개로 파악되고, 전체적으로 300~400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세종시에선 4월의 조치원 복사꽃 마라톤대회(21회)와 10월 한글축제의 한글런(3회)이 가장 큰 규모 대회로 진행되고 있다. 이 밖에 어울림 마라톤 대회와 천변 러닝 대회 등 지역민 참가 중심의 대회도 열리고 있..

[지역민 염원, 대덕세무서 신설] 대전 세정 수요·공급 불균형… 불편은 지역민·기업 몫?
[지역민 염원, 대덕세무서 신설] 대전 세정 수요·공급 불균형… 불편은 지역민·기업 몫?

(가칭) 대덕세무서 신설을 둘러싼 요구가 경제계와 산업계, 시민단체 등 지역 각계로 확산되며 공론화되고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정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등 지역의 현안을 짚어보고, 출마 후보들이 지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6·3 지방선거 아젠다, 대덕세무서 신설' 시리즈를 3회에 걸쳐 보도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세정 수요·공급 불균형 ② 경제계, 시민단체도 한 목소리 ③ 현실화 위해선 정치권 역량 결집 필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덕세무서 신설 목소리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 올해 첫 모내기로 본격 영농 시작 올해 첫 모내기로 본격 영농 시작

  •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