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형 도시재생 이끌 새내기 현장활동가 ‘첫 발’

  • 전국
  • 광주/호남

전주형 도시재생 이끌 새내기 현장활동가 ‘첫 발’

  • 승인 2019-03-14 23:12
  • 정영수 기자정영수 기자
clip20190314230306
전주시는 14일 전주도시혁신센터 1층 다울마당에서 새내기 현장활동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담당 공무원 등 도시재생분야 관계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 전주시가 앞으로 각종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활약할 새내기 현장활동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14일 전주 도시혁신센터 1층 다울 마당에서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사업을 이끌어갈 새내기 현장활동가들과 도시재생사업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분야 관계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올해 도시혁신센터 소속 직원으로 신규 채용돼 전주지역 4개 도시재생 사업 현장지원센터에서 근무하게 될 총괄 코디와 팀장, 팀원 등 현장활동가 19명의 사업장 배치 전 직무 적응을 돕기 위한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 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전주시 도시재생 분야 공무원과 지원조직인 전주시 사회적 경제·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전주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와 관련, 올해 신규 채용된 현장활동가들은 지난 2월 공개모집과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지난 7일 최종 합격한 도시재생 관련 분야 역량을 보유한 현장전문가들이다.

이들은 계획된 교육일정을 모두 마친 후 3월 셋째 주부터 ▲전통 문화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서학동 예술마을 도시재생사업 ▲용머리 여의주 마을 도시재생사업 ▲전주역세권 도시재생사업 등 현재 전주시가 추진 중인 4개 도시재생사업의 현장지원센터로 배치를 받아 근무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지원과 주민 등 의견수렴 ▲주민역량 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 지원 ▲주민공모사업 기획 및 진행 ▲행정조직과 주민 등 간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이성원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장은 "도시재생 사업의 묘미는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고 협의하면서 주민들이 필요한 공간들을 함께 고민하고 디자인해 나가는데, 있다 "면서 "현장활동가와 지원조직, 행정의 긴밀한 협조 체계로 재생사업지를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 없이 모두가 고르게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삶을 담는 공간으로 변화시켰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전주=정영수 기자 jys995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민주당, 행정수도특별법·행복도시특별법 최우선 처리 약속
  2. 대전 구도동 수소생산시설 최적지 제시…개발제한구역 규제 '걸림돌'
  3.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총사업비 5716억원 확정… 사업 추진 속도 내나
  4.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 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5. 오석진 교육감 국제중·고 설립 내년 기반마련…원도심 교육격차 해소할까
  1. 천문연, ‘우주 팽창 논쟁’ 암흑물질로 새로운 접근 나선다
  2. '평당 1900만 원대' 세종 스마트시티 2100세대 분양 초읽기
  3. 대전 서구, 갈마문화공원에 1.6㎞ 무장애 둘레길 조성
  4. 대청호보전운동본부 25주년 기념... 앞으로 25년 논의
  5. 천안·아산지역상생발전위원회, 아산탕정2집단에너지사업 조속 추진 촉구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국비확보에 '온통대전' 캐시백 더 준다… 최대 18%, 11월 15일까지 한시적 적용

대전시가 정부의 추가 국비 지원을 확보하면서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캐시백 혜택이 한시적으로 최대 18%까지 확대된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로부터 추가 교부받은 국비 7억 9500만 원과 기존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이날부터 11월 15일까지 온통대전 캐시백 비율을 일반 시민 15%, 복지대상자 최대 18%로 상향한다. 이번 조치는 전국적인 소비 활성화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고물가와 소비 부진으로 위축된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기획-③] 두 번의 주민투표에도 끝나지 않은 오사카의 선택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