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의 Fun한 뷰티]천연 달걀 흰자 팩의 모공관리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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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의 Fun한 뷰티]천연 달걀 흰자 팩의 모공관리비법

미스타미용실 둔산점 이인영 원장

  • 승인 2019-04-03 10:36
  • 신문게재 2019-04-04 12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이인영
미스타미용실 둔산점 이인영 원장
모공관리에 대해 그동안 얘기가 많이 나왔지만 정작 모공이 왜 늘어나고 있는지조차 모르는 이들이 많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모공을 늘리는 습관들로 매일매일 모공을 넓게 해주며 모공수축을 위해 애쓰고 있다. 모공을 수축시켰다 싶지만 이런 습관들로 순식간에 모공이 없어지기 때문에 늘 악순환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떤 습관들이 모공을 늘어나게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첫 번째 모공브러쉬의 과다사용으로 볼 수 있다. 모공 솔은 화장을 들뜨지 않게 모공 사이사이까지 메꿔주며 파운데이션을 발라주기에 역으로 모공까지 화장을 깨끗하게 매일매일 지워주지 않으면 피부를 상하게 한다. 사용해야 한다면 일주일에 1~2회만 사용하도록 하자.

두 번째로 모공 팩을 자주 사용하는 이들이다. 코 팩이나 모공 팩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이들은 오히려 모공이 늘어나 보일 수 있다. 모공 팩 또한 주 1~2회 사용하기를 권한다. 모공이 넓은 이들은 잘 관리가 되지 않는 이상 거뭇거뭇 블랙헤드가 눈에 더 잘 띌 수밖에 없다. 그때마다 손으로 자주 건들어 짜는 이들은 딸기코처럼 붓고 더 모공이 없어지는 이유가 된다. 이런 이들에게 좋은 천연 팩 홈케어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천연 달걀 흰자 팩의 도움을 받아보도록 하자.

우선, 달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고 분리된 달걀흰자로 충분한 거품을 내도록 한다. 이때 투명한 비닐봉지에 넣어 입구를 막고 문지르면 거품이 잘 난다. 얼굴에 충분한 거품을 내고 마사지한 후 깨끗이 헹구어 주면 된다. 마사지하는 시간이 귀찮다면 얼굴에 바르고 10분 정도 방치해둔 후 헹구어도 무방하다. 지성 피부라면 계란 흰자로만 사용해도 되지만 건성 피부라면 보습을 살짝 더 가미하기 위해 꿀이나 밀가루를 섞어 사용해도 좋겠다.

계란 흰자 팩을 얼굴에 바르기 전에 스팀타월을 이용해 모공을 열어주면 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달걀흰자는 모공을 수축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미백과 영양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다른 사용법으로는 지성 두피라면 두피에 직접 계란 흰자 팩을 사용할 수 있다. 유분이 많거나 비듬, 각질이 많이 생기는 타입과 성장기 아이들에게 트러블이 생긴 경우에도 천연 팩으로 관리할 수 있다. 두피에 사용할 때는 올리브오일과 계란 흰자를 함께 섞어 바르고 10분 정도 후 샴푸로 깨끗하게 헹구어 주면 된다. 얼굴에 피지와 모공, 각질이 고민일 때 늘 냉장고에 있는 계란을 사용해 간단히 해결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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