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고령화 일손 부족 "드론으로 간편하게"

  • 전국
  • 부산/영남

농촌 고령화 일손 부족 "드론으로 간편하게"

하동군,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교육 실시

  • 승인 2019-07-11 17:21
  • 배병일 기자배병일 기자
드론 교육비 지원1
경남 하동군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자 농업인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한다.
경남 하동군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자 농업인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드론 국가자격증과정 수요조사를 실시해 20명을 최종 선발하고, 자격증 취득교육 비용의 절반을 지원한다.



교육은 금성면 소재 하동선박해양플랜트 기술연구원 내에 이달 초 개원한 경남도립거창대학 부설 드론전문교육원에서 실시된다.

교육일정은 1기(7월 10일∼26일), 2기(8월 19일~9월 4일), 3기(10월 21일~11월 6일)로 나눠 진행되며, 기수별 이론·모의주행 1주, 비행실습 2주 등 총 3주 과정으로 이뤄진다. 3주 과정을 수료하고 실기시험을 통과한 교육생들에게는 드론 국가자격증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 문제가 대두되는 만큼 이번 교육으로 드론 전문가를 육성해 인력난 해소와 농산물 생산성 향상, 농가 수익증대 등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드론에 관심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드론을 쉽게 배울 수 있는 드론입문과정 교육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나 전화(055-880-6583)로 신청하면 된다.


하동=배병일 기자 33470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올해 들어 보합 없이 하락만 '꾸준'
  2. '눈물'로 떠나보낸 故 이해찬 총리...세종시서 잠들다
  3. 해양수산부 외 추가 이전은 없다...정부 입장 재확인
  4. 천안법원, 예산에서 천안까지 음주운전 혐의 40대 남성 집행유예
  5.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2월 7일 '설맞이 전통놀이 한마당' 개최
  1. 천안시, 근로 취약계층 자립에 69억원 투입…자활지원 계획 수립
  2.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클로렐라' 시범 무상공급
  3. 천안시, '어린이기획단' 40명 모집
  4. 천안 은지·상동지구, 국비 80억원 규모 '배수개선사업' 선정
  5. 천안두정도서관, 독서동아리 모집… 정기독서 모임 지원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충남 통합법을 당론 발의하면서 충청권의 이목은 이제 국회에서 차려질 여야 논의테이블로 쏠리고 있다. 여야가 제출한 두 개의 법안을 병합 심사해야 하는 데 재정 등 핵심 분야에서 두 쪽의 입장 차가 워낙 커 가시밭길이 우려되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충남대전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국방중심도시 특별법'을 발의했다. 이로써 대전 충남 행정통합 관련법은 지난해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서산태안)이 제출한 법안을 포함해 모두 2개가 됐다. 국회는 특정 사안에 대한 법률이 복수이면 통상 병합 심사에 해당 상임위원회 대안..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6·3 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최대 격전지인 금강벨트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된다. 당장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이뤄지면서 선거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벌써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번 지선 최대 이슈로 떠오른 대전·충남행정통합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여부 등이 변수로 꼽히며 여야 각 정당의 후보 공천 작업도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선거 120일 전인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다. 현재 행정통합..

한·미 기준금리 동결 기조…대출금리 상승 거듭
한·미 기준금리 동결 기조…대출금리 상승 거듭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이어지면서, 국고채·은행채 등 시장금리와 함께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달 30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250∼6.390%다. 일주일 전인 1월 23일(연 4.290∼6.369%)과 비교해 상단이 0.021%포인트나 오른 것이다. 혼합형 금리의 지표인 은행채 5년물 금리가 0.040%포인트 오르면서 이번 상승을 주도했다. 최근 시작된 시장금리의 상승세는 한국과 미국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 추워도 즐거운 겨울스포츠 추워도 즐거운 겨울스포츠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