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힘을 내요, 미스터 리’ 류승룡 → 차승원! 치킨 맛집 이어 칼국수 맛집으로 '명절엔 코미디' 흥행 공식 잇는다!

  • 핫클릭
  • 방송/연예

영화‘힘을 내요, 미스터 리’ 류승룡 → 차승원! 치킨 맛집 이어 칼국수 맛집으로 '명절엔 코미디' 흥행 공식 잇는다!

  • 승인 2019-08-21 18:54
  • 강현미 기자강현미 기자
33

 

2019년 추석 극장가 단 하나의 반전 코미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의 주인공 철수역을 맡은 배우 차승원이 명절엔 코미디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손꼽히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올 추석 극장가 유일한 반전 코미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로 복귀를 앞둔 배우 차승원이 명절엔 코미디공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 같은 아빠 철수’(차승원)와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 마른하늘에 벼락 맞은 철수의 좌충우돌 코미디.

 

코미디 장르에서만 총 1,400만 관객을 동원한 배우 차승원의 전매특허 코미디 연기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명절 극장가 흥행 바톤을 이어받을 전망이다.

 

올해 설 연휴 극장가를 강타한 영화 '극한직업'은 신선한 소재와 맛깔나는 대사로 1,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역대 2위 흥행을 기록했다. 배우 류승룡은 마약반의 좀비반장고반장 역을 맡아 본업인 수사반장에서 졸지에 치킨 맛집 사장이 되는 코믹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렇듯,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웃음으로 명절 극장가 코미디 흥행 공식이 통하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의 웃음을 책임졌던 류승룡에 이어 올 추석 차승원이 선보일 유쾌한 코미디에 기대감이 연일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극한직업>의 류승룡이 잠복 수사를 위해 치킨집 사장이 되었다면,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차승원은 미스터리한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남긴 채 동네 칼국수 맛집의 수타 달인으로 분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 중, ‘철수는 터질듯한 이두박근, 완벽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아이 같은 순수한 반전 매력을 지닌 미스터리한 인물. 이처럼, 원조 코미디 맛집 배우 차승원의 다채롭고 에너지 넘치는 코믹 연기로 완성된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2019년 추석 극장가의 흥행 바톤을 이어받아 전 국민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할 것이다.

 

반전매력을 자랑하는 차승원표 코미디로 명절엔 코미디흥행 공식을 이어갈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2019년 추석 관객들을 찾아온다.

 

사진: ‘NEW/용필름제공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성추행 유죄받은 송활섭 대전시의원 제명 촉구에 의회 "판단 후 결정"
  2. 천안 A대기업서 질소가스 누출로 3명 부상
  3. "시설 아동에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제공"
  4. 김민숙, 뇌병변장애인 맞춤 지원정책 모색… "정책 실현 적극 뒷받침"
  5.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운동선수 등을 위한 '새빛' 선사
  1. 회덕농협-NH누리봉사단, 포도농가 일손 돕기 나서
  2.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3. ‘몸짱을 위해’
  4. 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 지역 노사 엇갈린 반응… 노동계 "실망·우려" vs 경영계 "절충·수용"
  5. 세종시 싱싱장터 납품업체 위생 상태 '양호'

헤드라인 뉴스


이재명 정부 해수부 이전 강행…국론분열 자초하나

이재명 정부 해수부 이전 강행…국론분열 자초하나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추진하면서 국론분열을 자초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집권 초 미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협 등 매크로 경제 불확실성 속 민생과 경제 회생을 위해 국민 통합이 중차대한 시기임에도 되려 갈등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론화 절차 없이 해수부 탈(脫) 세종만 서두를 뿐 특별법 또는 개헌 등 행정수도 완성 구체적 로드맵 발표는 없어 충청 지역민의 박탈감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해수부는 10일 이전 청사로 부산시 동구 소재 IM빌딩과 협성타워 두 곳을 임차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두 건물 모두..

31년 만에 폐원한 세종 `금강수목원`...국가자산 전환이 답
31년 만에 폐원한 세종 '금강수목원'...국가자산 전환이 답

2012년 세종시 출범 전·후 '행정구역은 세종시, 소유권은 충남도'에 있는 애매한 상황을 해결하지 못해 7월 폐원한 금강수목원. 그동안 중앙정부와 세종시, 충남도 모두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사실상 어정쩡한 상태를 유지한 탓이다. 국·시비 매칭 방식으로 중부권 최대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 수 있었으나 그 기회를 모두 놓쳤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인접한 입지의 금남면인 만큼, 금강수목원 주변을 신도시로 편입해 '행복도시 특별회계'로 새로운 미래를 열자는 제안이 나왔다. 무소속 김종민 국회의원(산자중기위, 세종 갑)은 7..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신탁계약 남발한 부동산신탁사 전 임직원들 뒷돈 수수 '적발'

전국 부동산신탁사 부실 문제가 시한폭탄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토지신탁 계약 체결을 조건으로 뒷돈을 받은 부동산신탁회사 법인의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모 부동산신탁 대전지점 차장 A(38)씨와 대전지점장 B(44)씨 그리고 대전지점 과장 C(34)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수재등)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시행사 대표 D(60)씨를 특경법위반(증재등)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A씨 등 부동산 신탁사 대전지점 차장으로 지내던 2020년 1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시행..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몸짱을 위해’ ‘몸짱을 위해’

  • ‘꿈돌이와 전통주가 만났다’…꿈돌이 막걸리 출시 ‘꿈돌이와 전통주가 만났다’…꿈돌이 막걸리 출시

  • 대전 쪽방촌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 대전 쪽방촌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

  • ‘시원하게 장 보세요’ ‘시원하게 장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