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대체 불가 ‘여사 구해령’으로 활약!

  • 핫클릭
  • 방송/연예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대체 불가 ‘여사 구해령’으로 활약!

  • 승인 2019-09-03 15:13
  • 강현미 기자강현미 기자

7642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이 대체 불가능한 여사 구해령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 충만 로맨스 실록.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구해령이 19세기 조선과 21세기 대한민국을 매료시켰다. 조선 최초의 여사로서 도원대군 이림과 예문관, 그리고 세상을 만난 그녀가 유일무이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 무엇보다 해령이 20년 전 과거의 중심, ‘서래원에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이후 극 전개 속 그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둘째가라면 서러울 지고지순한 해령 바라기는 단연 도원대군 이림. 그는 왕실의 살아있는 시한폭탄과도 같은 존재로, 녹서당에 숨어 살던 중 해령을 만나 궐 밖 세상으로 나아가며 성장하고 있다.

 

이림은 현왕 함영군 이태(김민상 분)의 명에 따라 천연두가 만연한 평안도에 위무를 떠나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백성들을 마주하고, 그들을 위해 몸소 우두종법을 행하는 등 백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마음을 보였다. 또 함영군의 면전에서 그의 과오에 대한 직언을 날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뿐만 아니라 그는 외국인 쟝(파비앙 분)을 몰래 녹서당에 숨겨주고, 궁 밖에 내보낸 책임을 지기 위해 함영군에게 고백하는 담대함을 보이면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림의 모든 행동의 시작과 끝에는 해령이 있었다. 해령은 평안도 백성들을 보고 고민에 빠진 이림에게 우두종서를 건네며 백성들을 위해 고민해 달라고 청해 그의 결심을 도왔다. 그리고 쟝에 대한 고백으로 함영군의 분노를 산 이림에게 잘하셨습니다라면서 그의 행동을 전적으로 지지해주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특히 해령은 연애를 글로 배운 이림에게 현실 사랑을 몸소 알려주고 있는 상황. 그녀는 이림의 먹먹한 진심을 깨닫고 먼저 입맞춤을 선사하는 등 핑크빛 로맨스를 적극적으로 리드하고 있어 이림과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거침없는 해령의 직진 본능에 무장해제된 민우원(이지훈 분)을 포함한 예문관 사관들의 모습도 눈에 띈다. 갓 여사가 된 해령에게 너는 아직 사관이 아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던 우원은 자신의 진심을 알아주는 해령에게 점차 마음을 열었다. 그는 함영군과 좌의정 민익평(최덕문 분)의 대화를 엿듣다 하옥된 해령을 위해 목숨을 걸고 지부상소까지 감행하는 등 든든한 선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우원을 비롯한 선배 사관들 또한 마찬가지. 처음 입궐했을 당시 해령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괄시하고 텃세를 부리던 이들은 사건을 꿰뚫어 보는 지혜와 그에 따른 무게를 감내하는 책임감을 지닌 해령을 점차 예문관 동료이자 후배로 인정하고 있다.

 

해령의 존재는 함영군과 왕세자 이진(박기웅 분) 앞에서도 빛났다. 해령은 왕의 말이 곧 법이던 사회에서 왕이라고 옳은 말만 하는 법은 없다고 소리치는가 하면, 이진이 낸 시제가 틀렸다고 지적하는 등 물불 가리지 않는 소신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해령의 일침은 함영군도 예외는 아니었다. 해령은 함영군에게 힘이나 지위로 협박하지 않고 끝까지 대화로 자신을 설득하려는 모습이 감명 깊었다며 결국 사관들도 전하의 백성이고 전하의 신하입니다라고 말해 그의 마음을 돌렸다. 이에 함영군은 사관들의 입시를 무조건 허락한다는 어명을 내리며, 사관의 입지를 높여주었다.

 

이처럼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가치 앞에서 빛나는 해령의 존재감이 이후 극 전개에서 어떤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3"이림과 조선 전체를 뒤흔드는 해령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이후 밝혀질 과거 스토리에서도 해령이 눈부신 활약을 펼칠 예정이니 꾸준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4일 수요일 밤 85529-30회가 방송된다.

 

사진: '신입사관 구해령' 화면 캡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중수청, 세종 임시 개청 후 옛 대전세무서 부지로 이전 추진
  2. 칠곡 왜관철교, 주민들 쉼터 역할
  3. 당진시, 청주국제공항 직통 고속버스 신규 운행… 대중교통 이용 편의 대폭 향상
  4. [르포] 선풍기도 없는 40.2도 정산부스… 폭염 속 공영주차장 근로자
  5. 돌아오는 온통대전…자치구 지역화폐와 연계·통합 가능할까
  1. 음주운전 사고 후 경찰관까지 폭행한 60대… 차량 압수
  2. 대덕특구 공동관리아파트 R&D 맞춤형 심사 대상될까…예타 폐지 새기회
  3. 금감원·검찰 사칭… 전국 돌며 1억5400만원 수거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4. 충남 당진 드론공원, 국토부 지정 공원 선정
  5. "서산 한우 관광 메카 만든다", 서산 운산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본격 시동

헤드라인 뉴스


정부 `산업용 전기료 차등`에 대전 산업계 `촉각`

정부 '산업용 전기료 차등'에 대전 산업계 '촉각'

정부가 산업용 전기요금을 지역별로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대전지역 산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차등 적용의 주요 기준 가운데 전력자립도가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지역별 전력수급 여건을 반영한 산업용 전기요금 차등제를 올 하반기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전력자립도와 송전비용, 국가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산업용 전기요금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이달 중 공청회를 거쳐 권역 구분과 요금 차등 폭을 확정할 예정이다..

李 `육사 군사쿠데타 강력 성토`… 통합사관학교 강력 추진 지시
李 '육사 군사쿠데타 강력 성토'… 통합사관학교 강력 추진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군사 쿠데타를 무려 세 번이나 한 중심이 육사인데도 한 번도 책임을 묻지 않았다"며 대전 유성구 자운대에 신속하고 강력한 '국군사관학교' 창설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 국가보훈부 업무보고에서 "지금까지 대한민국 군사 쿠데타가 몇 번 있었나. 다 육군에서 벌어진 일 아닌가. 육군사관학교 출신들이 한 일인데, 거기에 대해 책임을 물은 일이 있나"라며 통합사관학교 반대를 주도하는 육사를 성토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과 관련해 논의하던..

현금만 쓰고, 옷까지 버린 보이스피싱범 안잡힐 줄 알았지? (영상)
현금만 쓰고, 옷까지 버린 보이스피싱범 안잡힐 줄 알았지? (영상)

현금만 쓰고 금융감독원과 검찰을 사칭해 어르신들의 현금을 훔쳐 달아난 20대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대전서부경찰서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다. A씨는 지난 5월 대전 서구의 한 주택가 우편함에서 70대 피해자가 넣은 현금 1,000만 원을 수거하는 등 전국을 돌며 총 7회에 걸쳐 약 1억 5,4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A씨는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교통카드를 수시로 교체하고, 모텔에서 1박씩 투숙하며 옷을 바꿔 입는 등 치밀하게 이동했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