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양현종, 박병호 제치고 8월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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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박병호 제치고 8월 MVP 선정

  • 승인 2019-09-08 16:36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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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리그 8월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야구위원회는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이 공동 시상하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8월 MVP에 양현종이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양현종은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를 합산한 결과 총점 41.74점을 획득해 36.97점을 얻은 키움 박병호를 제쳤다.

8월 한 달간 5경기에 등판해 3승을 거둔 양현종은 35 ⅓이닝 동안 단 2실점만 허용하며 리그 전체 투수 중 유일하게 0점대 평균자책점(0.51)을 기록했다. 올 시즌 평균자책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양현종의 KBO 월간 MVP 수상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8월 MVP에 선정된 양현종은 상금 200만 원과 60만 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증정된다.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양현종 선수의 모교인 광주동성중에는 10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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