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 장학금 3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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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 장학금 300만원 쾌척

  • 승인 2019-09-10 08:07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후배 사랑 장학금 쾌척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는 간호학과 졸업생 박지연 간호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모교 후배 사랑 장학금으로 300만 원을 쾌척해 후배 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16년 호서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천안 순천향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박 간호사는 "간호사로 일한지 3년이 되는 날 학교를 방문해서 후배를 위한 장학금을 내고 싶었다" 며 "중환자실 간호사로 일하며 어렵고 힘든 순간들이 많았지만 교수님들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지금까지 온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재학 시 교수님들께서 공부하면서 받은 은혜가 있다고 생각하면 현장의 환자들과 학교의 후배들에게 그 은혜를 갚으라고 하셨던 말씀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호서대학교 간호학과는 2006년 개설돼 그동안 10회에 걸쳐 졸업생을 배출해 오고 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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