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거동불편 어르신 성인용 보행기 지원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거동불편 어르신 성인용 보행기 지원

  • 승인 2019-09-16 06:2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0916 거동불편 어르신 성인용 보행기 지원
성인용 보행기 전달 모습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지난 11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성인용 보행기 93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거동불편 어르신 성인용 보행기 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하지만 노인장기요양보험 복지용구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서산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장기요양 등급 외 판정 또는 거동이 불편하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거나 보행성 장애로 등록된 저소득층 어르신이며, 지원 대상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및 노인돌봄서비스 인력 등을 통해 선정됐다.

보행기를 지원 받은 전○○ 어르신은 "무릎관절이 안 좋아 집 밖에 나올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제 불편함 없이 외출을 마음껏 다닐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정의 경로장애인과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산시 모든 어르신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에서는 2017년부터 보행기 지원사업을 시작해 2017년 144명, 2018년 111명에게 지원했으며, 지난 1월에도 전국자원봉사연맹에서 성인용 보행기 200대를 기탁 받아 거동불편 어르신에게 지원한바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호우경보에도 '먹통' 전광판·열린 차단기… 폭우 중 유등천 현장 가보니
  2. [박헌오의 시조 풍경-23] 불꽃은 언제나 젊게 타오른다-정의의 투혼으로 승리한 4월 혁명의 동지들에게-
  3. '세종시=행정수도' 기운, 몽골 대륙으로 확산
  4. 백석문화대, 제3회 천안시 빵빵 베이커리 경연대회 개최
  5. 상명대-천안공고, 지역 청년 진로·취업 지원 맞손
  1. 대전충청세종지역대학 취업관리자협의회-육군인사사령부 MOU
  2. [날씨] 충청권 오전까지 비 이어져… 오후엔 소나기·주말 무더위
  3. 남서울대 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자이리톨 스톤' 마케팅 전략 산학협력 프로젝트 성료
  4. 천안법원, 보이스피싱 범죄 인지하고도 방조한 50대 여성 징역형
  5. 을지학원 의대 새 캠퍼스 대덕특구도 검토…안정적인 목동캠퍼스 리모델링 결정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행정수도` 기운, 몽골 대륙으로 확산

'세종시=행정수도' 기운, 몽골 대륙으로 확산

한국과 몽골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세종시=행정수도'의 기운이 다시 대륙으로 확산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몽골 하르허롬시청과 행정수도 건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9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개최된 한몽 정상회담이 결실을 가져왔다. 이날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협약서 교환이 이뤄졌다. 몽골 정부는 신행정수도인 하르허롬 개발을 앞두고 행정수도로 건설 중인 세종시 모델을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았다. 하르허롬은 옛 몽골제국의 수도로 새로운 행정수도 지역으로 조성될 예정인데, 수..

올해 첫 충남권 열대야주의보 발표… 보령·부여·논산 등
올해 첫 충남권 열대야주의보 발표… 보령·부여·논산 등

충남 보령과 부여, 논산에 올여름 충남권 첫 열대야 주의보가 내려졌다. 1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보령 도서지역을 제외한 보령과 부여, 논산에 열대야 주의보가 발표됐다. 이날 밤부터 11일 아침 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 천안·당진·서산·태안·홍성·보령·서천의 최저기온도 26도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열대야는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밤에도 기온과 습도가 높게 유지되는 만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노약자와 온..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3칸 굴절버스가 임시 운행도 못해보고 '스톱'위기를 맞았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 대전교통공사를 통해 차량수입대행업체와 92억 원 규모의 3칸 굴절버스 구매 계약(3대)을 체결했다. 3칸 굴절버스는 중국 CRRC사의 'ART' 차량으로 이중 1대는 지난해 10월 대전시에서 시범 운행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전시가 73억의 선금을 지급한 3칸 굴절버스 2대가 결국 납품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국내에 들어오지 못했다. 그동안 납품 차량수입대행업체가 자금난으로 이미 제작된 차량 2대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불법 주차 차량 피해 중앙선 침범 ‘아찔’ 불법 주차 차량 피해 중앙선 침범 ‘아찔’

  •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