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자치구 협력사업 최종 선정 성과 도출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자치구 협력사업 최종 선정 성과 도출

제7회 시구정책협의회, 시-구 협력사업 등 현안사업 논의

  • 승인 2019-09-17 17:55
  • 신문게재 2019-09-18 2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시-자치구 협력사업 최종 선정, 성과 도출 (2)
대동하늘공원 조성, 서대전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방동저수지 관광자원화 등 대전시-자치구 협력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대전시는 17일 오후 중회의실에서 행정부시장과 5개구 부구청장이 참여하는 시구정책협의회를 열고 시-자치구 협력사업을 최종 선정하는 등 현안사업을 협의했다.

시-자치구 협력사업은 지난 5월 확대간부회의에서 허태정 시장이 자치구 단위에서 사업화에 한계가 있어 성과를 예상하고서도 추진이 어려운 사업을 발굴해 시와 협력해서 사업의 성과를 도출하자는 당부에 따라 발굴이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치구로부터 제출된 18건의 발굴과제에 대해 실·국 내부검토를 거친 후 시-자치구간 협의를 통해 대상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과제는 해당 부서에서 10월까지 세부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예산 확보 등을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선정되지 않은 나머지 과제는 단계적으로 추진하거나 여건 숙성 시 재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내년부터 도입 시행하기로 하고 시·구비 보조금 부담비율에 대한 방안도 협의했다.

또한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대전시 지역화폐 발행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현재 대전에서는 대덕구가 지역화폐인 '대덕e로움'을 발행 중이다.

시는 대전시 전체로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기 위해 자치구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시와 자치구가 협업을 토대로 구체적인 운영방향을 결정한 후 내년 7월 지역화폐 출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트램 건설을 위한 시-구간 업무 협업 방안과 대전 도시브랜드 슬로건 공모 등에 대한 자치구의 관심과 홍보를 요청했으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과 양보를 통해 시와 자치구의 주요 현안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국화로 물들다", '제26회 아산시 국화전시회 개최'
  2.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3.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4.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5. 대덕구의회 사퇴 촉구 빗발치지만 주민소환은 '그림의 떡'
  1.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2.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3.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4. 세종시의원 의정비 인상 논란… 요식행위 그친 시민 의견수렴
  5. [현장] 대덕대교 통제 첫날 큰 혼잡 없었다… 출퇴근길 불안은 여전

헤드라인 뉴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마냥 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과 농산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소비자들은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장 물가 안정에도 농가와 가계의 서로 다른 고민이 자리한 셈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하락했다. 무도 1개당 2251원으로 7.5% 내..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중앙행정기관의 대규모 이전을 앞둔 세종시에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공적이고 원활한 이전을 끝마치기 위해선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안정화가 필요충분조건이란 판단에서다. 당장 내년 2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비롯해 3년간 1만 세대의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인데,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주택 수급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내년 중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비롯한 27개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기준 3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세종으로 자..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금융권에서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잠자는 계좌'가 3억 4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주고 있지만, 장기 미거래 계좌 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장기 미거래·미청구 계좌와 휴면금융자산 계좌는 총 3억 4191만 개로 나타났다. 2021년 말(2억 6440만개)보다 7751만개(29.3%) 증가했다. 장기 미거래 계좌는 통상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한다. 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