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허태정 대전시장은 18일 오후 대덕구 오정동 새뜸어린이집에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정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허심탄회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제공은 대전시 |
허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맞벌이 부부가 보편화 되면서 보육교사들의 역할 뿐 아니라 보육정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시에서도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전국 최초로 0세 전용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등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허심탄회'를 지난해 8월부터 매월 개최하고,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상문 기자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