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불법 후원금 제공 의혹 대전 모 건설사 압수수색

검찰, 불법 후원금 제공 의혹 대전 모 건설사 압수수색

  • 승인 2019-09-19 15:46
  • 수정 2019-09-19 15:46
  • 김성현 기자김성현 기자
20160405000000479_1
대전지검이 6·13 지방선거 당시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에게 후원금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대전의 한 건설사를 19일 압수수색 했다.

압수수색은 건설사 직원 수십명이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허태정 시장 후보 선거캠프에 후원금을 나눠 낸 경위를 수사해 달라는 중구 선거관리위원회의 수사 의뢰 요청에 따른 것이다. 선관위는 명확한 혐의를 밝혀내기 위해 검찰에 수사 의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검찰은 해당 건설사 사옥을 찾아 임원실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건설사 직원들의 집중 후원에 회사가 개입했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항을 말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건설사 관계자는 "검찰 조사가 끝날 때까지 특별한 대응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현 기자 larczard@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6·17 대책 12일만에 대전 집값 상승폭 축소... 거래량도 '뚝'
  2. 건양대병원 중부권 최초 '안 종양 클리닉' 개설
  3.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체전 100년 역사상 처음으로 1년 순연
  4. 대전하나시티즌, 부천 잡고 리그 선두 탈환 나선다
  5. 취준생 10명 중 9명 '번아웃' 경험
  1. [대전기록프로젝트]새파란 하늘, 적벽색 담벼락
  2. 공주시, 코로나19 #4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
  3. 81세의 피아니스트 한정강 "대전과 후배예술인들 가능성 있어"
  4. 2030세대 43.9%, 건망증 심한 '영츠하이머'
  5. [주중날씨 예보] 월요일 제외 일주일 내내 비 온다

실시간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