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의료자원 인프라 분야의 '공익목적의 CDM 활용을 위한 제도 및 정보보호기술 연구'로 충남대병원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3년간 지원을 받아 숭실대학교, 단국대학교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 의료빅데이터 맞춤형 보안기술과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개발하게 된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국내 탑클래스 바이오 기업 알테오젠이 첫 생산 기지 조성에 시동을 걸면서 대전시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전과 인천 송도 중 신규 공장 부지를 놓고 고심하는 알테오젠을 지역으로 끌어오기 위해 행정당국은 지속해서 러브콜을 보내는 것이다. 국내 굴지의 바이오 기업 알테오젠 생산기지 확보는 고용창출과 세수확충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대전에 본사를 둔 바이오 기업 알테오젠이 자체 공장 건립에 나선다. 현재 알테오젠은 자체 생산 시설이 없다...
대전 외식비 인상이 거듭되며 삼계탕 평균 가격이 1만 7000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역 외식비는 전국에서 순위권에 꼽히는 만큼 지역민들의 부담은 갈수록 커지는 모습이다. 16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8월 대전 외식비 평균 인상액은 전년 대비 많게는 6%에서 적게는 1.8%까지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건 김치찌개 백반이다.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가장 많이 찾는 대전 김치찌개 백반 가격은 8월 1만 200원으로, 1년 전(9500원)보다 7.3% 상승했다. 이어 삼계탕도 8월 평균 가격이..
실시간 뉴스
8분전
박재형 세종충남대병원장 취임 "더 큰 도약"14분전
"착하고 성실한 학생이었는데"…고 이재석 경사 대전대 동문·교수 추모 행렬15분전
밝은누리안과병원 이성준 원장, 유럽 백내장굴절수술학회서 임상 연구 발표15분전
2026 수시 충청권 의대 지원자 46% 감소… 역대 최저치15분전
대전 학교폭력 4년 연속 늘어… 2025년 1차 실태조사 결과 발표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