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빈푹성 농업고찰단, 충북농업기술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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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빈푹성 농업고찰단, 충북농업기술원 방문

선진농업기술 정보 공유와 본격적 교류 방안 논의

  • 승인 2019-09-23 10:12
  • 오상우 기자오상우 기자
베트남 빈푹성 농업고찰단이 23~28일 5박6일 일정으로 충북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한다.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9월 충북도와 빈푹성 간 자매결연 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양 도·성 간 농업발전을 위해 빈푹성 농업발전국과 농업기술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농업교류를 시작한다.

이번에 방문한 빈푹성 농업고찰단은 딘쟈타인 농업발전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종자종묘 센터장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을 통해 농업기술원과 빈푹성 농업발전국은 각각의 분야별 상호 선진농업기술을 공유하고 향후 교류 방안을 논의한다.

이를 위해 충북도 특화작목연구소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등을 방문해 연구개발 현황 소개와 연구 협력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송용섭 농업기술원장은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화 되면서 아열대 기후를 지닌 베트남과의 농업교류는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번 계기로 다양한 아열대 작물 도입과 우리 육성 품종의 기후 확장 적응 검토에 큰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오상우 기자 osw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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