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의원, 용현동 도시재생사업 국비 100억원 확보

  • 전국
  • 수도권

윤상현 의원, 용현동 도시재생사업 국비 100억원 확보

도시재생·지역경제 활성화 발판 구축, 인천시 2013년까지 1천68억원 투입

  • 승인 2019-10-09 11:42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윤상현
윤상현 의원
국회 윤상현의원(자유한국당 미추홀구을)은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684-116번지 일원 13만8천640㎡에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국비는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용현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이 선정에 따른 것으로 인천시는 올해부터 2013년까지 국비를 포함해 민·관 공동투자방식으로 총사업비 1천68억원을 투입해 도시재생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명은 '청년과 어르신의 오픈 플레이스, 비룡공감 2080'이다. 인천시는 수인선 숭의역 건너편에서 경인고속도로 용현종점을 이르는 이 공간에 대대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도시 공동체 활성화와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사업비는 우선 국비와 지방비로 각각 100억원이 투입되고, 연차별로 해당 부처와 연계한 국비 26억3천만원과 지방비 46억7천만원이 추가로 투입되며 자체 지방비 207억원, 공기업 74억2천만원, 민간에서 245억9천만원 등을 조달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비룡뜰 어울림 조성'에 90억5천만원, '비룡 큰둥지 생활SOC복합개발사업'에 263억8천만원, '2080 어울림 테마거리 조성'에 15억2천만원, '열린둥지 복지센터' 14억5천만원, '좁은길 열기' 사업 14억8천만원 등이다. 또 수인선 폐철도 구간에 걸쳐 조성될 '기다란 숲길 조성사업'에도 73억4천만원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지자체 사업으로 경인고속도로 용현종점 일부구간에 공원과 주차장이 어우러진 '그린파킹'사업도 포함돼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 전환 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윤상현 의원은 "용현동 일대는 주거와 골목상권이 혼재된 지역으로 그동안 재건축·재개발 민원이 끊이지 않았으나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시재생 사업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갖게 돼 다행"이라며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에서 만난 사람]송재소 (사)퇴계학연구원 원장
  2. 세종시 '탄소중립 실천', 160개 경품은 덤… 24일 신청 마감
  3.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4. 대전장애인IT협회,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서 '발달장애인 드론날리기 대회' 성황
  5.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4월24일 금요일
  1. 개혁신당 세종시당 5월 창당… 지선 제3지대 돌풍 일으킬까
  2. 천안법원, 근저당권 설정된 차량 타인에 넘긴 혐의 30대 남성 벌금 100만원
  3. 멀틱스, 국립중앙과학관 찾은 조달청 앞에서 '누리뷰' 시연
  4. '세종호수·중앙공원' 명품화 시동… 낮과 밤이 즐겁다
  5. 천안법원, 불법 사금융업체 운영한 40대 남성 '벌금 1000만원'

헤드라인 뉴스


서산 운산의 봄, 꽃비로 물들다…문수사·개심사 일대 `힐링 명소` 각광

서산 운산의 봄, 꽃비로 물들다…문수사·개심사 일대 '힐링 명소' 각광

충남 서산시 운산면 일대가 봄의 절정을 맞아 '벚꽃비 내리는 힐링 여행지'로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산자락을 따라 이어지는 숲길과 고즈넉한 사찰, 그리고 바람에 흩날리는 겹벚꽃이 어우러지며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깊은 위로와 여유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문수사는 조용한 산속에 자리한 대표적인 치유 공간으로 손꼽힌다. 입구에서부터 이어지는 숲길은 방문객의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늦추게 하고, 천천히 걸음을 옮기다 보면 어느새 마음까지 차분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화려함을 덜어낸 소박한 사찰의 모습은 오히려 더 깊은 울림을 전하며, 바..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늑대 탈출 사건이 발생한 대전 오월드 동물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이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리고 완료때까지 운영중지를 명령했다. 과거 퓨마가 탈출했을 때는 해당 개체가 머물던 사육시설만 1개월 폐쇄 명령했던 것에서 이번에는 오월드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개선조치 완료 때까지 운영중지를 명하고 해제 시점을 정하지 않았다.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한국늑대 복원종인 '늑구'의 탈출사건이 발생한 오월드에 대해 4월 20일 사육시설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렸다.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2004년 신행정수도특별법 무산 이후 22년 간 깨지지 않은 위헌 판결의 덫은 이제 제거될 수 있을까.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성장이란 국가적 아젠다를 품은 신행정수도 건설은 매번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2018년 개헌안부터 2020년 행정수도특별법 발의 무산 과정을 포함한다. 이재명 정부 들어 맞이한 첫 지방선거 국면은 다를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3건, 조국혁신당 1건, 민주당·국민의힘 공동 1건까지 모두 5건의 행정수도특별법이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여·야 대표들도 별다른 이견 없이 '국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