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무예 태권도, 2022년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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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무예 태권도, 2022년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채택

  • 승인 2019-10-10 14:29
  • 신문게재 2019-10-11 13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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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 경기 장면.[사진=세계태권도연맹, 연합뉴스 제공]
우리나라 전통무예 태권도가 장애인 올림픽에 이어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세계태권도연맹(WT)은 10일 "아시안장애인올림픽위원회(APC) 집행위원회가 지난 8일 서신을 보내 태권도가 2022년 중국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알려왔다"고 밝혔다.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처음 시작한 장애인 아시안게임은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를 거쳐 2022년 항저우까지 이어진다.

2018년 자카르타 장애인 아시안게임은 배드민턴, 볼링, 론볼, 보치아, 사격, 사이클, 양궁, 유도, 수영, 역도, 육상, 좌식배구, 탁구, 휠체어테니스 등 18개 경기 종목으로 치러졌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는 "태권도가 장애인 올림픽에 이어 장애인 아시안게임에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전 세계 태권도인들과 함께 축하할 일이다"면서 "내년 도쿄 대회에 처음 소개되는 장애인 태권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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