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해병대 2사단 백호연대 ‘침몰 선박 발견, 구조한 해병대’ 뒤늦게 알려져

  • 전국
  • 수도권

경기 해병대 2사단 백호연대 ‘침몰 선박 발견, 구조한 해병대’ 뒤늦게 알려져

  • 승인 2019-10-13 10:35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해병대 2사단 백호연대에서 근무하는 해병대 장교와 해병대원이 지난달 7일 더러미포구에서 침몰선박을 발견하고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문성훈 대위와 김영우 상병은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덮친 지난달 7일, 문 대위는 강화군 더리미포구 남단 200m 지역에 가박중이던 선박 한 척이 침몰하는 것을 발견했다. 문 대위는 곧바로 선주에게 연락한 뒤 김 상병과 함께 현장으로 이동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14일까지 매일 현장에 나와 선박인양과 결박작업을 도왔다.



미담사례는 선주 신영이 씨가 인터넷 해병대 자유게시판에 감사의 글을 게시하여 알려졌다. 신영이 씨는 "당시 태풍에 대비하여 피항했던 배에 높은 파도로 물이 차오르면서 배가 침몰하게 되었다"며 "추석 연휴에도 매일 현장에 나와 결박작업을 도와주셔서 무사히 인양할 수 있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해병대가 나서서 큰 도움을 주어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성훈 대위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마땅한 해병대의 사명"이라며 "추가 피해 없이 무사히 선박을 인양하게 되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해병대 2사단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충남 통합지자체 명칭 충청특별市 힘 받는다
  2. 당진시, 원도심에 새 쉼표 '승리봉공원' 문 열다
  3. 대전사랑카드 5일부터 운영 시작
  4. 대전·충남 통합 논의에 교육계 쌍심지 "졸속통합 중단하라"
  5. 붕괴위험 유등교 조기차단 대전경찰 정진문 경감, '공무원상 수상'
  1. 한국조폐공사, 진짜 돈 담긴 ‘도깨비방망이 돈키링’ 출시
  2. 대화동 대전산단, 상상허브 첨단 산업단지로 변모
  3. 유성구 새해 시무식 '다함께 더 좋은 유성' 각오 다져
  4. 대전 대덕구, CES 2026서 산업 혁신 해법 찾는다
  5. 대전 서구, 84억 원 규모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지원

헤드라인 뉴스


대전 상권 불황형 소비 뜬다… 천원빵집·인형뽑기 가게 급증

대전 상권 불황형 소비 뜬다… 천원빵집·인형뽑기 가게 급증

고물가와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불황형 소비에 발맞춰 대전 상권 곳곳에 '천원빵집'과 '인형뽑기' 가게 등이 늘어나고 있다. 고가 소비보다는 저가에 초점을 맞춘 작은 사치로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불황형 소비 상품이 각광 받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5일 대전 주요 상권 등지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천원빵집과 인형뽑기 가게 등 경기 불황에 대표적으로 등장하는 저가형 소비를 즐길 수 있는 가게가 곳곳에 확산되고 있다. 대전 천원빵집 확산은 2025년 하반기부터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동구 성남동, 자양동, 판암동, 대덕구 법동..

대전시, 충남과의 통합에 역량 집중... 특례 조항을 사수하라
대전시, 충남과의 통합에 역량 집중... 특례 조항을 사수하라

2026년 충청권 최대 화두이자 과제는 단연 '대전·충남 행정통합'이다. 대전시는 올 한해 6월 지방선거 전 대전·충남 행정통합 완성을 위해 집중하면서, '대전·충남특별시'가 준(準)정부 수준의 기능 수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특례 조항을 얻어 내는데 역량을 쏟아낼 방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민선 8기 시정 성과와 향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전광석화'로 추진해 7월까지 대전·충남특별시를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 현재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해 연말..

이 대통령 `세종 집무`, 2029년 8월로 앞당기나
이 대통령 '세종 집무', 2029년 8월로 앞당기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이 2029년 이전 안으로 앞당겨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윤석열 전 정부 초기만 하더라도 2027년 하반기 완공을 예고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점점 미뤄져 2030년 하반기를 내다봤던 게 사실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복청 업무계획 보고회 당시 '시기 단축'을 언급했음에도 난제로 다가왔다. 당시 이 대통령은 "제가 대통령 선거하면서, 용산에 있다가 청와대로 잠깐 갔다가 퇴임은 세종에서 할 것 같다고 여러차례 얘기했다"라며 "2030년에 대통령 집무실을 지으면, 잠깐만 얼굴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새해엔 금연 탈출’ ‘새해엔 금연 탈출’

  • 훈장님께 배우는 사자소학 훈장님께 배우는 사자소학

  • 차량 추돌 후 방치된 그늘막 쉼터 차량 추돌 후 방치된 그늘막 쉼터

  • 새해 첫 주말부터 ‘신나게’ 새해 첫 주말부터 ‘신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