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中산동성 연대시와 우호도시 결연 체결

  • 전국
  • 부여군

부여군, 中산동성 연대시와 우호도시 결연 체결

  • 승인 2019-10-22 10:59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체결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최근 중국 산동성의 대표적인 항구도시 연대시와 우호도시 결연을 체결하고 향후 기업투자 및 관광객 유치, 프리미엄 농산물 수출, 민간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지난 2015년부터 중국 연대시와 우호교류 결연을 추진해왔다. 양 도시는 2015년 11월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기업투자유치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상호 교류협력 방문이 지속되어 오다가 4년 만에 우호도시 결연의 결실을 맺었다.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연대시는 산동성 최대의 어업기지를 갖춘 탄탄한 경제 중심지로서 인구는 650만명으로 산동성에서 두 번째로 큰 공업도시로 알려져 있다.

부여군은 충청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서산시-중국 웨이하이 간 최단거리 국제여객 정기항로 개설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이번 우호도시 결연 체결을 계기로 양 지역을 오갈 수 있는 관광객 유치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

또한 올해 안에 중국 연대시에서 관광객 유치와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관광투자 설명회를 개최하여 국제도시 우호협력의 외연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박정현 군수는 우호도시 결연 체결식에서 "오늘 우호도시 결연 체결을 계기로 먼저 민간교류를 비롯한 관광객 유치, 투자 유치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연대시 진비 시장님께서도 조만간 백제문화의 정수를 간직한 부여에 방문하여 두 도시의 우호를 돈독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인구 71만명 돌파
  2. 기나긴 공방 끝, 지천댐 건설 동력 확보… 기후부, 충청권 메가프로젝트 용수 수요에 '다목적댐' 추진
  3. 교육비 격차 벌어졌는데 장학금은 평균 웃돌아… 대전 대학 엇갈린 지표
  4. 2030년 행정수도 거점의 광역교통망 촘촘히 구축
  5. "몸무게 23.6㎏ 저는 대전샛, 우주탐험 준비마쳤어요"
  1. 충남대 국립공주대 통합신청서 통과…구성원 찬반투표 본격화
  2. 특진·포상 받은 수사, 무죄 나면?… 경찰개혁 ‘사후검증’ 과제
  3.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목원대, 전공의 벽 허물고 AI 대학으로 혁신
  4. [교단만필] 가을에 피는 꽃을 어찌 늦다 하겠는가
  5. [사이언스컬럼] 이제 과학자의 영역은 어디까지인가?

헤드라인 뉴스


특진·포상 받은 수사, 무죄 나면?… 경찰개혁 ‘사후검증’ 과제

특진·포상 받은 수사, 무죄 나면?… 경찰개혁 ‘사후검증’ 과제

경찰 송치 이후 불기소나 무죄로 뒤집힌 사건까지 추적해 기존 수사 성과를 다시 평가하는 시스템 마련이 경찰개혁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경찰이 사건 무작위 배당과 수사심사 강화, 우수 수사관에 대한 포상·승진 확대 등을 추진하는 만큼 잘한 수사뿐 아니라 결과가 뒤집힌 수사도 사후 검증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검거나 수사 실적으로 특별승진이나 포상을 받은 뒤 해당 사건이 불기소나 무죄로 끝난 경우 이를 어떻게 평가하고 인사에 반영할 것인지도 논의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27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경찰 범죄 수사..

담배꽁초 하나에 유성 카센터 2억 화재… 항소심도 벌금 500만원
담배꽁초 하나에 유성 카센터 2억 화재… 항소심도 벌금 500만원

담배꽁초를 제대로 끄지 않은 채 버려 2억 원이 넘는 화재 피해를 낸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2-2형사부는 실화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A 씨는 2025년 3월 23일 낮 12시 13분께 대전 유성구의 한 카센터 앞에서 담배를 피운 뒤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가 현장을 떠난 뒤 약 4분 만에 카센터 건물 외벽에서 불이 났고, 외벽과 천장 등이 타면서 수리비 약 2억 1125만 원 상당의 피해..

2030년 행정수도 거점의 광역교통망 촘촘히 구축
2030년 행정수도 거점의 광역교통망 촘촘히 구축

충청권이 행정수도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그물망 광역교통망으로 한층 가까워진다. 2029년 대통령 세종 집무실, 2033년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를 앞두고 메가시티, 즉 광역연합의 시너지 효과도 커질 전망이다. 청주공항~KTX오송역~조치원역~대전역~세종터미널~유성터미널~KTX공주역까지 각 지역 교통 거점에다 국회 세종의사당을 잇는 별도 노선들도 속속 계획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28일 청주국제공항(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서 제34차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이하 광역교통협의회)를 열고, 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을을 재촉하는 비 가을을 재촉하는 비

  • 대입 수시 앞 실기준비 ‘구슬땀’ 대입 수시 앞 실기준비 ‘구슬땀’

  • ‘청렴문화 함께 만들어요’ ‘청렴문화 함께 만들어요’

  • ‘온통대전 2.0’ ‘온통대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