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골프연습장 GTS골프아카데미 신불당점, 확장 오픈 임박

  • 스포츠
  • 골프

천안 골프연습장 GTS골프아카데미 신불당점, 확장 오픈 임박

30타석에서 42타석 규모로 확장, 11월 초 완료...확장기념 이벤트 진행 중

  • 승인 2019-10-28 13:01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신개념 골프 트레이닝 시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스크린 골프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GTS골프아카데미가 신불당점 확장 공사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JD

지난 2018년 9월 오픈한 GTS골프아카데미 신불당점은 지역 내 골프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으며 천안을 대표하는 골프연습장으로 자리매김 해 왔다. 이번 확장 공사는 회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기존에 30타석(좌타 포함)을 42타석(좌타 포함) 규모로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확장 공사로 초대형 천안 골프연습장으로 거듭날 GTS골프아카데미 신불당점은 골프 트레이닝에 최적화된 GTS시스템과 실내골프스윙분석기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KLPGA 공식 프로가 진행하는 1:1 맞춤형 골프 레슨을 통해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스크린골프 룸이 완비돼 있어 골프연습 후 지인들과 스크린 게임을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GTS골프카아데미 신불당점에서는 확장 공사를 기념해 선착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회원 등록 시 1년 종일 회원권 50% 할인 혜택과 함께 새벽반 레슨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1년 종일 회원권 등록 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GTS골프아카데미 신불당점 관계자는 “확장 공사 완료 시 천안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 가장 쾌적하고 편리한 골프연습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확장 공사 이벤트로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파격적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만큼 기존 회원은 물론 골프에 입문하려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확장 공사는 11월 초 마무리 될 예정으로, 확장 공사 중 GTS골프아카데미 신불당점은 불편함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확장 공사 이벤트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GTS골프아카데미 신불당점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진명 작가 '세종의 나라'에 시민 목소리 담는다
  2. 세종 '행복누림터 방과후교육' 순항… 학부모 97% "좋아요"
  3.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한국건축시공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4. 대전 향토기업 '울엄마 해장국'...러닝 붐에 한 몫
  5. 따르릉~ 작고 가벼운 '꼬마 어울링' 타세요!
  1. 세종시 빛축제, 시민 힘으로 다시 밝힌다
  2. 생각에서 실천으로… 세종 학생 지역사회 문제 해결 역량 UP
  3. 대전세무서, 나라키움 통합청사서 '새 출발'
  4. 과학기술인 만남 이재명 대통령
  5. 대전문화방송과 한화그룹 한빛대상 시상식

헤드라인 뉴스


"일본 전쟁유적에서 평화 찾아야죠" 대전 취재 나선 마이니치 기자

"일본 전쟁유적에서 평화 찾아야죠" 대전 취재 나선 마이니치 기자

"일본에서도 태평양전쟁을 겪은 세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80년이 지났고, 전쟁의 참상과 평화를 교육할 수 있는 수단은 이제 전쟁유적뿐이죠. 그래서 보문산 지하호가 일본군 총사령부의 것이었는지 규명하는 게 중요합니다."일본 마이니치 신문의 후쿠오카 시즈야(48) 서울지국장은 5일 대전 중구 보문산에 있는 동굴형 수족관 대전아쿠아리움을 찾아왔다. 그가 이곳을 방문한 것은 올해만 벌써 두 번째로 일제강점기 태평양전쟁의 종결을 앞두고 용산에 있던 일본군 총사령부를 대전에 있는 공원으로 옮길 수 있도록 지하호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

학생·학부모 10명 중 8명 "고교학점제 폐지 또는 축소해야"… 만족도 25% 미만
학생·학부모 10명 중 8명 "고교학점제 폐지 또는 축소해야"… 만족도 25% 미만

올해 고1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고교학점제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 시행 첫 학기를 경험한 응답자 중 10명 중 8명 이상이 '제도를 폐지하거나 축소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학생들은 진로 탐색보다 대학입시 유불리를 기준으로 과목을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종로학원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고1 학생과 학부모 47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5.5%가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6일 밝혔다. 반면 '만족한다'는 응답은 4.3%, '매우 만족한다'는..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 한달만에 관광명소 급부상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 한달만에 관광명소 급부상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이 개장 한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22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갑천생태호수공원은 9월 말 임시 개장 이후 하루 평균 7000명, 주말에는 최대 2만 명까지 방문하는 추세다. 전체 방문객 중 약 70%가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으로, 주말 나들이, 산책과 사진 촬영, 야간경관 감상의 목적으로 공원을 찾았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10일간 12만 명이 방문해 주차장 만차와 진입로 혼잡이 이어졌으며, 연휴 마지막 날에는 1km 이상 차량 정체가 발생할 정도로 시민들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과학기술인 만남 이재명 대통령 과학기술인 만남 이재명 대통령

  • ‘사랑 가득한 김장 나눠요’ ‘사랑 가득한 김장 나눠요’

  • 수능 앞 간절한 기도 수능 앞 간절한 기도

  • 국민의힘 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 국민의힘 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