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내년도 당초예산안 2275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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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내년도 당초예산안 2275억원 편성

  • 승인 2019-11-19 11:00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증평군이 2020년도 당초예산안을 군 개청 이후 최대인 2275억원 규모로 편성해 제150회 증평군의회 정례회 자료로 제출했다.

당초예산안은 일반회계 2071억원, 특별회계 204억원인 가운데 일반회계가 2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군 개청 후 처음이다.

2019년 당초예산 1977억원(일반회계 1827억원, 특별회계 150억원)에 비해 15.06% 총 298억원이 늘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44억원, 특별회계 54억원 증가했다.

주요 예산안을 보면 종합운동장 88억원, 보훈회관 15억원, 청소년 문화의 집 13억원, 가족센터 13억원, 증평초등 다목적체육관 14억원 등 문화공간 건립 예산이 대거 포함됐다.

또한 노후하수관로 정비 59억원, 지방상수도현대화사업15억원, 도안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16억원, 소하천 정비 25억원, 보강천 생태하천복원 사업 12억원 등 상하수도와 하천 정비에도 많은 예산이 편성됐다.

여기에 한남금북정맥(분젓치)의 야생동물 길을 잇는 생태축 복원사업 21억원과 분젓치 산새길 테마로드 조성 15억원의 사업비도 꾸려졌다.

황영희 기획감사관은"내년도 예산안은 군민의 생활 편의 증진과 복지사업 편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도 예산안은 증평군의회 제150회 정례회 기간(11월25일~12월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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