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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는 청소년상담자 대회를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릴레이 홍보를 시작했다.
이번 릴레이 홍보는 전국 17개 시·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중심이 되어 진행된다.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일 중앙시장 인근을 돌며 ‘청소년안전망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위기청소년발굴은 1388청소년전화로’ 구호를 외치며 거리행진을 실시했다.
이번 릴레이 홍보를 통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역할과 위기청소년의 조기발굴을 위해 1388청소년전화 홍보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청소년상담자 대회 홍보를 대국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윤우영 센터장은 "청소년상담자 대회를 위한 릴레이 홍보를 통해 청소년안전망의 역할이 강화되고 위기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청소년전화 1388 이용과 릴레이 홍보에 전국의 청소년상담자와 각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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