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피에스코스메틱, ‘2019년 사업보고 및 송년회’ 개최

  • 전국
  • 수도권

제이피에스코스메틱, ‘2019년 사업보고 및 송년회’ 개최

매출액 100억 원 무난히 돌파 전망...전년비 30% 이상 성장한 규모

  • 승인 2019-12-27 14:0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ffff
제이피에스코스메틱, '2019년 사업보고 및 송년회' 개최
토탈 헤어뷰티 제조 기업 제이피에스코스메틱(대표 선일규, 이하 JPS)이 지난 20일 인천시 연수구 광장프라자에서 "2019년 헤어 코스메틱 사업보고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성과에 대한 결산과 내년 발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며 우수 임직원에 대한 상장 수여와 레크레이션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JPS는 올해 성과에 대해서 주력 브랜드 미엘프로페셔널(이하 미엘)의 전년에 이은 선전으로 올해 목표였던 매출액 100억 원을 무난히 돌파하며 마감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비 30% 이상 성장한 규모다.

특히 브랜드별 세부 실적을 보면 미엘은 전년비 35% 이상 매출액 증가로 지속적인 쾌조를 보였으며, 2017년 B2C 브랜드로 런칭한 큐어실드는 전년비 400% 이상 신장하며 유망한 가능성을 보이는 등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선일규 대표이사는 내년 상반기 내 사옥 및 생산시설 확장 이전을 앞두고 현재 인원의 결속 및 향후 대폭 증가할 신규 직원들과의 인화(人和)를 당부하고, 회사 전체 매출규모의 2배 신장을 2020년 목표로 제시했다.

한편 JPS는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20%의 성장률을 나타낸 것을 비롯해 지난 6월 인천 중점육성기업에 선정되는 등 인천 유망 화장품 기업으로서 동종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최대 30만 원 환급' 상생페이백, 아직 신청 안 하셨어요?
  2. 화성시, 거점도시 도약 ‘2040년 도시기본계획’ 최종 승인
  3. 갑천에서 18홀 파크골프장 무단조성 물의… 대전시, 체육단체장 경찰 고발
  4. 대전 불꽃쇼 기간 도로 통제 안내
  5. 코레일, 겨울철 한파.폭설 대비 안전대책 본격 가동
  1. "르네상스 완성도 높인다"… 대전 동구,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2. 대출에 짓눌린 대전 자영업계…폐업률 7대 광역시 중 두번째
  3. 대전권 14개 대학 '늘봄학교' 강사 육성 지원한다
  4. 충남도의회, 홍성의료원장 인사청문… 업무 수행 능력 등 다각도 검토
  5. '대덕특구 사이언스센터' 딥테크 혁신성장 허브로 자리매김

헤드라인 뉴스


국내기업 10곳 중 7곳 이상 "처벌·제재로는 중대재해 못줄여"

국내기업 10곳 중 7곳 이상 "처벌·제재로는 중대재해 못줄여"

국내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정부의 노동 안전대책에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처벌과 제재 중심의 정책으로는 중대재해 예방이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기 때문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국내 기업 26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새 정부 노동안전 종합대책에 대한 기업 인식도 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발표된 노동안전 종합대책과 관련해 기업들의 인식과 애로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동안전 종합대책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 중 73%(222곳)가 정부 대책이 '중대재해 예방에..

충청권 국회의원 전원, ‘2027 충청U대회 성공법’ 공동 발의
충청권 국회의원 전원, ‘2027 충청U대회 성공법’ 공동 발의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 27명 전원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충남 공주·부여·청양)·국민의힘 이종배(충북 충주) 의원은 25일 국제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운영에 필요한 기부금품을 직접 접수·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으로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제도에서는 조직위원회가 기부금품을 접수할 때 절차가 복잡해 국민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가 제한되고, 국제경기대회 재정 운영에 있어 유연성이 낮다..

국내 최대 돼지 사육지 충남서 ASF 첫 발생… 도, 긴급 차단방역
국내 최대 돼지 사육지 충남서 ASF 첫 발생… 도, 긴급 차단방역

국내 최대 돼지 사육지역인 충남에서 치사율 100%(급성형)에 달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처음으로 발생했다. 충남도는 ASF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양돈농가 등에 상황을 전파하고, 이동 제한 등 긴급 차단 방역에 돌입했다. 25일 도에 따르면, 총 463두의 돼지를 사육 중인 당진시 송산 돼지농가에서는 지난 17∼18일 2마리가 폐사하고, 23∼24일 4마리가 폐사했다. 농장주는 수의사의 권고를 받아 폐사축에 대한 검사를 도에 의뢰했다.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폐사축에 대한 ASF검사를 진행, 이날 오전8시 양성 판정을 내렸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가을비와 바람에 떨어진 낙엽

  • 대전시의회 방문한 호치민시 인민회의 대표단 대전시의회 방문한 호치민시 인민회의 대표단

  • 대전시청에 뜬 무인파괴방수차와 험지펌프차 대전시청에 뜬 무인파괴방수차와 험지펌프차

  • 주렁주렁 ‘감 따기’ 주렁주렁 ‘감 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