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총선] 21대 총선 운명의 날 앞두고 대전 여야 마지막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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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총선] 21대 총선 운명의 날 앞두고 대전 여야 마지막 호소

아침인사 거리 누비며 감사인사와 각오 전달
후보군 "구민들께 감사드리고 힘 몰아주시길" 호소

  • 승인 2020-04-15 13:56
  • 신문게재 2020-04-15 4면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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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날 21대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대전 여야 후보들이 마지막 호소에 나섰다.

후보들은 저마다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주민들을 직접 만나는 등 마지막 선거 유세장을 돌면서 그간 지지에 대한 감사 인사와 각오를 전하는 데 집중했다. 후보들은 저마다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유권자 앞에 다짐했다.

이날 먼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유성을) 후보는 동별 살기 좋은 우리동네 공약을 소개하며 유성구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주민분들의 전폭적 지지를 위해 겸손하게 마지막까지 선거에 임하겠다"며 "국정의 중심에서 더 큰일, 더 많은 일로 대전 유성구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래통합당 김소연(유성을) 후보는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면서 막판 거리 유세에 나섰다. 김 후보는 "정치 초년생 김소연이 여기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응원과 힘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정부와 여당이 정신을 바짝 차릴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유성주민의 힘을 몰아주시길 호소드린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김윤기(유성을) 후보 역시 선거 마지막 날의 소회를 밝혔다. 김 후보는 "뜨겁게 달려온 13일,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에 가슴벅찬 시간이었다"라며 "언제나 진보의 길을 열어주셨던 유성 주민 여러분께서 정의당 교섭단체의 길을 김윤기로 열어주시고, 대한민국을 바꿀 대이변을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주당 박병석(서구갑) 후보는 이날 호소문을 내고 "코로나 종식과 경제 회복이란 난국을 헤쳐가야 할 엄중한 소명이 있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는 대한민국을 살리는 희망의 한 표다. 촛불시민혁명 이후 구성되는 첫 국회에 촛불정신을 구현할 민주당에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통합당 양홍규(서구을) 후보는 '다시희망 대한민국 특별한 서구'를 외치며 감사 인사와 각오를 밝혔다. 양 후보는 "주민 여러분들게 격려와 꾸중을 동시에 들었고 모두가 옳은 말씀이었다. 가슴 깊이 새겨서 실천하겠다"며 "저 양홍규 믿고 맡겨주시면 약속드린 공약 하나하나 끝까지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장철민(동구) 후보는 '동구를 파랗게 거리 투어'에 나서면서 주민들께 감사인사와 지지호소를 했다. 장 후보는 "반겨주시고, 따뜻하게 품어주신 모든 주민 여러분 덕분에 정말 행복한 선거운동을 했다"며 "동구 주민들을 믿고 정책 비전 중심의 품격 있는 선거운동을 해왔다. 주민께서 알아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당 이장우(동구) 후보는 이날 호소문을 내고 "많이 부족하지만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 원리가 제대로 작동 되도록 미래통합당을 한번만 도와 주시길 호소드린다"라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경제 엔진이 뜨겁게 다시 뛸 수 있도록 미래통합당이 더 노력하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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