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을 통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남북산림협력 민간단체 워크숍 열려

  • 경제/과학
  • 대전정부청사

'산림을 통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남북산림협력 민간단체 워크숍 열려

26일 경기도 파주서 공동 연수

  • 승인 2020-05-26 17:26
  • 수정 2021-05-14 13:04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사진1_남북산림협력 민간단체 워크숍(공동 연수)

산림행정으로 남북관계 개선에 나선 당국이 관계 기관과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돈독한 남북산림협력을 위한 지원체계를 통해 관계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산림청은 26일 경기도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에서 '남북산림협력 민간단체 워크숍(공동 연수)'을 개최했다. 산림을 통한 남북관계 개선에 노력하고 있는 민간단체 실무자들이 모여 앞으로 남북산림협력의 실천적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미래숲·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한스자이델재단 등 남북산림협력 경험이 있거나 앞으로 참여 의사가 있는 2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남북산림협력을 위한 산림청의 준비와 남북협력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남북산림협력의 민간참여 플랫폼 역할을 담당할 남북산림협력센터를 통한 협력사업 발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남북산림협력센터는 향후 산림협력 본격화에 대비해 북한과의 접근이 용이한 경기 파주에 조성됐으며 스마트양묘장과 관리동 등 다목적 기능이 갖춰진 남북산림협력 종합 거점으로 다음 달 3일 준공 예정이다.

조병철 산림청 남북산림협력단장은 "이번 워크숍이 산림과 남북교류를 기반으로 한 여러 민간단체들이 협력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남북산림협력분야에 민간단체들과 소통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림자원의 증식과 산림의 보호육성·임산물의 이용개발·산지의 보전과 산림경영의 연구·개선에 대한 사무를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1967년 농림부 산림국을 개편해 발족했다. 임효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2. 괴산 사리면발축제 성료···주민 손맛 담은 면 요리 맛보여
  3.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4. 천안시, 8일 '천안삼거리 떡 페스티벌' 개최
  5.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1. [기고] ‘행정은 세종에, 과학은 대전에'
  2. 이웃의 웃음이 돌봄이 되는 마을, 통합돌봄의 꽃을 피우다
  3. [전문인칼럼] 돈은 돌아왔는데, 바이오벤처는 목마르다
  4.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5. 세종 소상공인의 날 개최…'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촉구

헤드라인 뉴스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가 중부권 언론사 최초로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 임직원 복지 증진 향상에 나섰다. 임직원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자녀 초·중·고·대학 학자금부터 건강검진, 의료비 지원, 장기근로자 포상 등 실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중도일보(회장 김원식)는 2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회장실에서 김원식 회장과 유영돈 사장, 김현수 대표, 김은정 근로자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중도일보는 50억 원을 출연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을 설..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민선 9기 허태정 호(號) 출범 첫해 대전시 주요 현안과 관련해 11월이 중대 변곡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등 연내 결론을 예고한 대형 사업들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이 이달 중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민선 9기 공약사업 성패가 달린 첫 본예산 편성과 이재명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 가능성 등도 조만간 가늠해 볼 수 있는 포인트다. 2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달 대동교와 대덕대교 교량 개축에 따른 장기 교통통제가 시작된 데 이어 이달 16일부터 약 10개월간 유성구 온천..

`행정수도법` 신중하자던 野, 사전 조율은 회피…11일 심사 직행
'행정수도법' 신중하자던 野, 사전 조율은 회피…11일 심사 직행

<속보>=행정수도특별법의 오는 11일 축조심사를 앞두고 사전 조율을 위한 추가 회의 일정 협의가 사실상 결렬된 것으로 파악됐다.<10월 22·29일자 1면 보도> 앞서 야당인 국민의힘 측이 신중한 검토를 강조하면서도 추가 논의에는 동의하지 않아, 쟁점을 충분히 조율하지 못한 채 곧바로 심사에 들어설 전망이다. 특별법 제정 논의가 6개월 만에 재개됐지만, 이로 인해 연내 정기국회 통과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에 놓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국회와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정기국회 내 첫 회의를 개최한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