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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로 접어들면서 청양지역에서는 봄 가뭄을 이겨낸 맛나마늘 수확이 한창이다.〈사진〉
청양에서는 500여 농가가 한지형 14ha, 난지형 53ha 규모의 면적에서 마늘을 재배하고 있다. 이중 칠갑산맛나마늘연구회원 170여 명은 53ha 면적에서 난지형 마늘을 재배하고 있다.
칠갑산 맛나마늘은 밑거름으로 유황비료를 쓰고 재배과정에서 잎 비료주기를 계속해 마늘의 기능성 물질인 알리신 함량을 높이는 재배법을 활용하고 있다. 그 결과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며 저장성이 우수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칠갑산맛나마늘연구회는 고기능·고품질화와 생산량 증대를 위해 씨마늘(주아) 재배면적을 늘려가고 있으며, 안전 먹거리 생산을 위한 농산물우수인증교육을 이수하고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의무자조금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 고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재배 농가들이 겨울철 동해와 봄 가뭄을 이겨내고 고품질 마늘을 생산하고 있다"면서 "칠갑산맛나마늘이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한 식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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