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신수정 조교, 과학기술논문색인(SCI)급 논문 9편 출판

  • 문화
  • 건강/의료

건양의대 신수정 조교, 과학기술논문색인(SCI)급 논문 9편 출판

  • 승인 2020-07-01 16:09
  • 수정 2020-08-24 09:31
  • 신가람 기자신가람 기자
건양의대 신수정 조교
건양의대 신수정 조교  사진=건양대병원 제공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의 신수정(37) 조교가 3년간의 재직기간 중 총 9편(제1저자 5편, 공저자 4편)의 과학기술논문색인(SCI)급 저널에 논문을 출판해 주목받고 있다.

신 조교는 알츠하이머병에서 변화되는 신경회로와 미토콘드리아, 타우 단백질의 응집과 분해 기전을 연구해 치료 타깃을 규명하고, FDA 승인 약물부터 천연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알츠하이머병 치료 후보물질들을 발굴하여 보고하고 있다. 또 저선량 방사선의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효능 및 기전 규명 연구도 하고 있다.



신수정 조교는 매 방학마다 찾아오는 10여 명의 학부생 인턴 연구원들을 지도하며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금껏 50여 명의 학생들을 지도해 만든 데이터로 다수의 논문을 출판했다.

신 조교는 "직접 연구하여 출판한 논문을 통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 물질이 특허까지 이어질 수 있어서 기뻤다"며 "더 많은 연구 수행 및 논문 출판을 통해 기초과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더 많은 연구를 논문화해서 기초과학의 발전 및 알츠하이머병 정복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알츠하이머병은 이상 단백질들(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타우 단백질)이 뇌 속에 쌓이면서 서서히 뇌 신경세포가 죽어나가는 퇴행성 신경질환이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홈플러스 문화점 결국 폐점... 1월 급여와 설 상여금도 밀린다
  2. 서산지청서 벌금 내부횡령 발생해 대전지검 조사 착수
  3. [썰] 박범계, '대전·충남통합시장' 결단 임박?
  4. "두 달 앞둔 통합돌봄 인력과 안정적 예산 확보를"
  5. [건양대 학과 돋보기] 논산캠퍼스 국방으로 체질 바꾸고 '3원 1대학' 글로컬 혁신 가속페달
  1. 갑천 물고기떼 사흘째 기현상… 방류 가능성까지 제기
  2. 모교 감사패 받은 윤준호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장
  3. 반의 반 토막난 연탄사용… 비싸진 연탄, 추워도 못 땐다
  4. 행정통합 논의서 소외된 교육감 선출… 입법조사처 "교육자치 당초 취지 퇴색되지 않아야"
  5. [새해설계] 설동호 교육감 "남은 임기, 창의융합인재 키우는 정책 실행"

헤드라인 뉴스


충청 온 여야 당대표 대전충남통합 놓고 기싸움 팽팽

충청 온 여야 당대표 대전충남통합 놓고 기싸움 팽팽

충청 출신 여야 당 대표가 14일 일제히 지역을 찾아 대전·충남통합 추진을 놓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두 광역단체의 통합이 충청발전과 국가균형성장의 목적에서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특별법 국회 통과와 명칭 문제 등에는 서로 각을 세우며 통합 추진의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나란히 충청을 찾아 각기 일정을 소화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를 차례로 만나 정책협의를 이어갔고, 정 대표는 충남 서산에서 민생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한국은행 금통위, 기준금리 연 2.50% 동결…고환율에 발목
한국은행 금통위, 기준금리 연 2.50% 동결…고환율에 발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5일 오전 올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경기 증진에 대한 필요성은 크지만, 고환율과 고물가 현상에 발목이 잡혔다. 금통위는 지난해 5월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0.25%포인트 내린 뒤 같은 해 7·8·10·11월에 이어 이날까지 5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했다. 가장 큰 요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원/달러 환율이 지목된다. 한은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월평균 환율(매매기준율)은 1467.4원에 달한다. 이는 외환위기 때인 1998년 3월(150..

"신혼집 전세 매물이 없어요"… 충청권 전세 매물 급감
"신혼집 전세 매물이 없어요"… 충청권 전세 매물 급감

#. 올해 6월 결혼을 앞둔 A(35) 씨는 신혼집에 대한 고민이 많다. 대전 내 아파트 곳곳을 돌고 있는데 전세 매물이 없어서다. 서구의 한 아파트의 경우엔 전세 매물이 나오자마자 이른바 '묻지마 계약'을 해야 구할 수 있다 말까지 나올 정도다. A 씨는 "결혼 전에 전세로 들어갈 집을 찾는데, 마땅한 매물을 찾기 어렵다"며 "예비 신부와 상의하는 틈에 계약이 이뤄질 정도로 (매물이) 빨리 빠져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고 토로했다. 충청권 아파트 전세 매물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세종은 전세수급지수가 100을 넘어섰고, 대전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