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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우 단양군수가 적성면 애곡리 한 과수원에서 일손돕기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
이날 류한우 단양군수를 비롯해 군청 직원 30명, 농협중앙회단양군지부 5명, 단양농협 3명은 적성면 애곡리 한 과수원에서 3300㎡ 면적 사과 밭의 봉지 씌우기를 함께 도왔다.
한편, 지난 6월에는 단양 황토마늘 수확기를 맞아 10일부터 열흘간 군청 전 직원과 민간단체 회원들이 솔선하는 농가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해 총 488명이 25농가(4.8ha)의 마늘 수확을 도왔다.
단양=손도언 기자 k-55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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