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QR코드 전자출입명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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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QR코드 전자출입명부 도입

정확하고 효율적인 방문자 관리과 개인정보 보호도 기대

  • 승인 2020-07-08 15:38
  • 수정 2021-05-13 21:31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대전시청, QR코드 전자출입명부 도입
대전시는 8일부터 시청사에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은 대전시

 

대전광역시는 8일부터 시청사에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동안 민원인과 방문객은 시청사 출입 시 수기명부를 작성해 왔다.

대전시는 전자출입명부시스템 도입으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한 방문객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시청사 출입 시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앱이나 카카오톡에서 개인별 암호화된 1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출입구에 설치된 테블릿 PC화면에 스캔해 인증과정을 거친 뒤 출입하면 된다. 시는 QR코드 사용에 익숙하지 못하거나 스마트폰을 미소지한 이용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수기장부도 보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평상시에는 개인정보와 방문기록을 사회보장정보원등에서 암호화해서 분산 보관하다가 필요시에만 결합, 방역당국에서 시설 방문자 현황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방문기록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잠복기의 최대 2배인 4주 이후 자동 파기된다.

정해교 대전시 자치분권국장은 "개인정보 보호 조치가 확실하니 안심하시고 편리하게 이용하시면 좋겠다"며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민원인과 방문객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은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코로나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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