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지역 이끌 건축인 발굴 대학·대학원생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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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 이끌 건축인 발굴 대학·대학원생 공모전

  • 승인 2020-07-14 10:13
  • 수정 2021-05-16 22:05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세종시청사
세종시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건축인을 발굴하기 위한 대학·대학원생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제3회 세종건축문화제 주제인 '건축, 세종의 미래를 그리다'에 맞춰 공모전 모집 요강을 정했으며 전국 대학교의 대학·대학원생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서울대를 비롯한 56개 학교 126개 작품, 378명이 참여한 지난해 공모전 출품 수를 고려해 올해 수상작은 50여 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수상작은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응모작품은 8월 17일까지 1차 접수, 2차 접수는 9월 28일까지며 2차 접수는 1차 접수된 작품 중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한하고 건축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현장심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고성진 건설교통국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건축 공모전이 연기 또는 취소되고 있으나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 건축인들이 꿈과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회 세종건축문화제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5일간 개최되며 본 공모전 수상작을 포함하여 고등학생, 유관기관, 건축사 등의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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