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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중소·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1년 간 고용증가율 2% 이상을 달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적정임금 지불 등 고용안정에 기여한 협력사를 선정했다.
협력사는 ㈜거창, 경동건설, 금풍건설이엔씨, 더나은산업, (자)동화, 백림종합건축사사무소, 서우건설산업, 석정건설, 영도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협력사에게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와 동반성장 협력펀드 저리대출 지원, 창업기업 혁신성장금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상균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청년층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협력사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협력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 민간분야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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