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020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16일부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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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0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16일부터 실시

조사원 방문 1:1 면접조사

  • 승인 2020-08-09 08:52
  • 수정 2021-05-14 20:04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세종시청사
/세종시청 전경

세종시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민 90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전국 255개 지역에서 지역별로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조사 방법은 훈련된 조사원이 표본추출로 선정된 조사 가구를 방문해 1대1 면접을 통해 진행된다.

올해 조사는 흡연·음주·식생활 등의 건강행태와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손 씻기 실천·방역수칙 준수 등 코로나19 관련 설문 문항으로 구성된다.

보건소는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및 발열 확인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철저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조사를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권근용 보건소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생산된 건강통계는 시민에게 필요한 보건사업의 우선순위와 방향을 설정하고 보다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며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는 참여정부 시절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조성한 행정도시다. 2012년 7월1일 출범한 세종시는 정부 직할의 17번째 광역자치단체다. 관할 구역은 연기군 전역(361.4㎢)과 공주시(77.6㎢), 청원군(27.2㎢) 일부를 흡수한 465.2㎢로 서울의 4분의 3 크기다. 2010년 12월27일 공포된 '세종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설치됐다.  

 

세종시는 기초자치단체를 두지 않는 단층형 광역자치단체로 법정돼 있다. 한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신도시이기도 하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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