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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봉방동 소재 장보고마트 김혜진(35·사진 왼쪽) 대표가 지난 8일 충주시 산척·엄정면주민센터를 방문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 전달해 달라며 2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충북 중·북부지역에서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500㎜ 달하는 폭우가 쏟아져 800건이 넘는 시설물 피해와 함께 1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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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봉방동 소재 장보고마트 김혜진(35·사진 왼쪽) 대표가 지난 8일 충주시 산척·엄정면주민센터를 방문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 전달해 달라며 2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충북 중·북부지역에서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500㎜ 달하는 폭우가 쏟아져 800건이 넘는 시설물 피해와 함께 1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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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3명의 징계 처분으로 이어진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선임 논란이 2025 국정감사에서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해 2월 임명 초기 시의회와 1라운드 논쟁을 겪은 뒤, 올해 2월 감사원의 징계 처분 상황으로 2라운드를 맞이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서울 구로 을) 국회의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작된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를 공론화했다. 공교롭게도 첫 질의의 화살이 박영국 대표이사 선임과 최민호 시장의 책임론으로 불거졌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 2월 12일 이에 대한 감사 결과 보고서를 공..
개청한지 1년 반이 지난 우주항공청이 국정감사에서 혹독한 평가를 받는 가운데 '우주항공 5대 강국 도약'을 위해선 대전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우주항공청의 운영 체계와 인력 구성 등 조직 안정성과 정책 추진력 모두 미흡하다는 질타가 쏟아졌다. "전문가들은 우주청의 구조적 한계로 '예산 부족'을 꼽는다. 올해 우주항공청 예산은 약 9650억원으로, 1조원에도 미치지 못한다. 모든 분야를 포괄하기엔 역부족인 규모다. 여기에 입지 문제도 크다. 우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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