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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먼저 지난 22일 일 대전에 내린 거센 소나기에 차량 10대가 침수됐다. 이날 오후 2시 27분께 대전 서구 관저동 일대에 소나기가 쏟아지면서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10여대에 물이 들어찼다.
일부 차량은 보닛 높이까지 빗물이 차올랐고, 일부는 바퀴가 침수됐다. 소방 관계자는 "다행히 차 안에 고립된 사람은 없었다"며 "주차장에서 물을 빼내는 작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8시엔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위락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내부 3㎡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재산피해는 452만 원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방의 벽에 설치된 모니터 주변에서 발생한 점을 염두에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밖에 대전엔 2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소식도 있다. 22일 오전 10시 40분쯤 대전시 대덕구 덕암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 IC 인근에서 SUV 차량 2대 와 2.5t 화물차의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운전자 A 씨 와 마이티 화물차 운전자 B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부상 정도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수습을 하는 30분가량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구간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카이런 스포츠 차량 운전자가 차선 변경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세종에선 지난 22일 오전 11시 34분께 조치원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충남에서도 주말 간 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 22일 오전 7시 서천군 서면 앞바다 어선에서 통발을 올리는 로라에 남성(77)의 우측 엄지손가락이 말려 들어가 절단되는 사고가 나기도 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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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