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도랑살리기 '레스도랑데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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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도랑살리기 '레스도랑데이' 추진

물길 발원지 도랑 수생태계 복원으로 하천 수질개선에 기여

  • 승인 2020-08-24 11:00
  • 신문게재 2020-08-25 13면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도랑살리기 관련 사진
공주시가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살리기 운동 '레스도랑 데이(Let's 도랑데이)'를 오는 31일까지 추진한다.<사진>

이 사업은 오염된 도랑의 생활·영농쓰레기, 가축분뇨·퇴비를 수거 처리하고, 정화식물을 식재하는 등 도랑의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하는 도랑살리기 유지관리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의 일환으로 사곡면 신영리 안양골천과 월가리 다락골천에서 마을이장 등 주민 30여 명이 공주시 지속발전협의회와 함께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유실된 여울 등을 재정비하고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30개소 도랑을 복원했으며, 올해는 정안면 쌍달리 달원달동천 도랑을 복원 중에 있으며 유구읍 석남리 도랑 등 10개소를 수질개선 관리 중이다.

박인규 환경보호과장은 "도랑살리기 운동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한 만큼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당부한다"며 "마을주민은 물론 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마을의 이미지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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