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다문화]“달달한 케이크 맛보세요”

  • 다문화신문
  • 보령

[보령다문화]“달달한 케이크 맛보세요”

보령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달콤DAY’ 프로그램

  • 승인 2020-09-17 15:35
  • 신문게재 2020-09-18 10면
  • 이봉규 기자이봉규 기자
보령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보령시 거주 여성 결혼 이민자를 대상으로 다사랑 케익봉사 '달콤DAY'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결혼이민자 5명이 케이크를 만들어 관내에 거주하는 10명의 독거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언어 부족 등 어려움을 이겨내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원동력을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여성결혼 이민자를 단지 수혜자로만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을 걷어내는 한편 어르신들의 다문화 수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여성결혼 이민자의 한국 적응을 위해 단지 조속한 한국 사회 적응만을 목적으로 시행하다보니 여성결혼이민자의 정체성 확립과 권리에 대한 기회는 적절히 제공 받지 못했다.

이와 함께 60대 이상 노인들은 집단의 다문화 수용성이 가장 낮아 다문화 수용성을 향상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고자 보령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다사랑 케익봉사 '달콤DAY'를 진행하고 있다.

'달콤DAY' 자원봉사활동은 여성결혼이민자가 삶의 보람을 얻게 되고 개인의 능력과 재능을 활용해 자기 성장의 기회를 제공 할뿐만 아니라 이웃과 만나는 과정을 통해 지역 사회 일원으로 자리 매김해 당당히 목소리를 내고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을 기대해 본다.배금미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천안시, '백석마을아이파크' 서북구 제43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3. 대전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무너진 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4.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중국전서 반전 노려야…비에 경기 지연 변수
  5.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1. 캠핑장서 아내 친오빠를 흉기로 살해한 40대…징역 16년 확정
  2. 장종태 "고속도로 안전순찰차 운영 실태 점검 필요"
  3. 천안문화재단, 10월 2일 흥타령춤축제서 '2026 대한민국 무용대상' 본선 개최
  4. ㈜엘림축산, 천안시 중앙동 취약계층 건강식품 후원
  5.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천안지역 취약계층 육아용품 후원

헤드라인 뉴스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과제로 통합을 추진했던 충청권 대학들이 잇따라 통합의 벽에 부딪히고 있다. 최근 충북대와 한국교통대가 통합 협상 중단을 결정하면서 글로컬대학 지원금 환수 절차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통합신청서 제출이 부결된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향후 사업 추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충남대 등에 따르면 충남대와 국립공주대는 글로컬대학30 선정 이후 통합을 주요 혁신 과제로 추진해왔다. 양 대학은 통합을 기반으로 교육·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대전·충남의 산업 기반을 연계한 지역혁신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당국, 정책금융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 주력...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
당국, 정책금융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 주력...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

금융당국이 금리 인상기 취약차주 상환 충격 흡수를 위해 정책서민금융상품 등 고정금리 대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당국은 고강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연말에 연장해서 금리 인상기 차주 리스크에 '범퍼'를 남겨둘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햇살론, 보금자리론·디딤돌대출 등 정책서민금융·정책 모기지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정금리 상품 공급을 확대해 변동 금리 리스크 노출을 줄이고, 연체 이전 단계에서 상환 부담을 관리하겠다는 구상이다. 당국은 이미 내년도 예산안에..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앞두고 대전경찰이 수사 기능 강화에 인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치매노인 실종과 순찰·범죄예방 등 기존 생활치안 수요도 늘면서 인력 운용의 균형이 시험대에 올랐다. 특히 올해 수사인력 보강 상당 부분이 신규 충원이 아닌 기존 치안 인력을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만큼 수사권 개편 대응뿐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 치안까지 충분히 고려했는지를 두고 지휘부의 판단이 중요해지고 있다. 백동흠 대전경찰청장은 올해 4월 취임 당시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두텁게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