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문' 청와대 제출

  • 전국
  • 천안시

천안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문' 청와대 제출

  • 승인 2020-09-22 10:40
  • 김경동 기자김경동 기자


천안시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충남·충북·경북 도지사와 12개 시군 시장·군수 협력체 명의로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실에 제출했다.

공동건의문에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지역공약으로 확정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우리나라의 횡단 철도망 보완으로 전국이 골고루 잘사는 대한민국 실현, 21세기 친환경 교통물류수단으로 대한민국 제2의 성장을 견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과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천안시와 울진군은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 효과가 두드러지고 국토부가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수행한 만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면 사업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건설될 경우 산업단지 개발 및 활성화로 제조업부문 중심 14만7000명 신규고용 창출과 해양·자연관광자원에 대한 접근성 개선, 관광단지 개발 촉진 등으로 연 3463만명의 관광객 증가와 관광수입 3조2000억원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2개 시군 협력체 대표인 박상돈 천안시장은 "잘 발달된 남북의 교통축에 한반도의 중부권을 동서로 아우르는 중부권 횡단철도가 건설된다면 동으로는 태평양, 서로는 중국을 잇는 새로운 대한민국이 건설될 것"이라며 "앞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토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김경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금융위·개보위' 때늦은 세종 이전설… 행정수도 남은 퍼즐은
  2. "사방이 막힌다", 서산 석림6통 주민들, 40년 생활도로 통행권 대책 호소
  3. 과천 경마공원 부분 개발… 시민과 노동계 강력 반발
  4. 진주시, 진주성 밤을 빛으로 채운다
  5. 대전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주민 상담 지원…20일 2차 컨설팅
  1. 논산딸기축제, ‘한국 대표 축제’ 특산물 부문 전국 1위 기염
  2. 천안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11년째 따뜻한 마음 전해
  3. 막바지 피서객 몰린 계룡산 계곡
  4. 천안교육지원청, 을지연습 국민참여 안보퀴즈 이벤트 운영
  5. 천안시, K-컬처박람회 안전관리계획 심의…인파·기상 대책 점검

헤드라인 뉴스


충남대·공주대 통합교명 ‘충남대’… 대전·공주에 통합본부 둔다

충남대·공주대 통합교명 ‘충남대’… 대전·공주에 통합본부 둔다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가 통합 대학의 교명을 '충남대학교'로 결정했다. 법적·행정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고 통합본부는 대전과 공주에 두기로 하면서 양 대학의 통합 논의가 구성원 동의 절차를 앞두게 됐다. 양 대학은 지난 13일 제3차 통합위원회를 열고 교명과 본부 위치 등 그동안 논의해 온 주요 쟁점에 대한 잠정 조정안을 마련했다. 통합 과정에서 교명은 양 지역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핵심 쟁점이었다. 특히 공주지역에서는 국립공주대라는 교명이 사라지는 데 대한 우려도 적지 않았다. 양 대학은 이번 통합교명에 대전과 충남을 아우르..

예타 막힌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몸집 줄여 재도전
예타 막힌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몸집 줄여 재도전

대전시가 산업단지 500만 평 조성 마스터플랜의 핵심이었으나 KDI 예비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지 못한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사업'을 재도전한다. 산단 규모를 축소하고 입주 업종을 확대해 사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기반이 취약해 정부의 반도체 주요 정책에서 대전이 들러리 신세로 전락한 만큼 지역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속도를 내야 할 시점이다. 17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현재 대전시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나노반도체 국가 산단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연내 재신청을 위해 규모 조정 후 사업 계획을 보완..

10년 후 성장 디딤돌 `7대 프로젝트` 대덕특구 R&D 임무될듯
10년 후 성장 디딤돌 '7대 프로젝트' 대덕특구 R&D 임무될듯

10~20년 후 경제성장 동력이 될 정부의 7대 과학과제로 구성된 시드(SEED) 프로젝트가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기관이 이미 수행 중이거나 중요한 장래 목표를 다수 포함하면서 대덕특구가 다시 중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 프로젝트를 최근 발표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와 핵융합, 재생에너지 등을 양자, 우주항공, 첨단 바이오와 함께 장래 경제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프로젝트로 선정했다. SMR은 인공지능(AI) 확산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라는 과제가 맞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김민석

  • 민주당 전당대회서 고공 시위 민주당 전당대회서 고공 시위

  • 가을옷 입은 마네킹 가을옷 입은 마네킹

  •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고속도로 곳곳 정체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고속도로 곳곳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