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다문화]방구석 1열에서 다문화 감수성 충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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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다문화]방구석 1열에서 다문화 감수성 충전하세요

  • 승인 2020-10-14 15:50
  • 신문게재 2020-10-15 9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영화 포스터
영화 완득이 포스터.
영화 포스터2
영화 마이리틀 히어로 포스터
다문화 가족 역시 함께 소통하고 협업하며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일원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집콕 생활이 필수인 요즘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 다문화감수성도 함께 키워보는 건 어떨까? 영화라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 좀 더 쉽게 다문화 감수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화를 추천하고자 한다.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와 '완득이'의 주인공은 다문화가족의 자녀다. 많은 재능을 가졌지만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로 차별을 당한다. 하지만 매순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두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많은 사람들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게 된다. 편견의 대상이었던 두 주인공들이 점점 삶의 주체가 되고 공동체의 일원이 되어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방가? 방가!'는 외국인 노동자로 위장 취업한 남자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이며 '로니를 찾아서'는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이주해온 사람들의 이야기와 한국이 당면한 다문화 사회에서의 문제를 매력적으로 풀어낸 영화다. 이외에도 시선 너머, 세리와 하르, 덕구, 안녕 오케스트라, 안녕 미누 등 다양한 영화들이 있다.

고혜정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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