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식재산센터, 글로벌 지식재산 스타기업 지원 '성과'

  • 전국
  • 광주/호남

전남지식재산센터, 글로벌 지식재산 스타기업 지원 '성과'

  • 승인 2020-11-03 17:23
  • 양완 기자양완 기자
목포상공회의소 전남지식재산센터가 전남도와 특허청의 사업비 지원을 받아 2020년 스타기업 1, 2, 3년차 기업 총47개 스타기업을 지원해 성과를 보이고 있다.

3일 전남지식재산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IP 스타기업 지원 사업은 전남도내 수출예정, 해외진출 목적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출원비용지원, 브랜드개발, 특허맵 조사분석, 포장디자인 개발, 제품디자인 개발, IP 경영지원 구축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지식재산센터의 주력사업의 하나인 글로벌 IP 스타기업 지원사업을 스타기업 전담관리 전문컨설턴트 들과 함께 기업에 초기 니즈를 기본으로 하되 컨설턴트의 전문 기업 진단을 통해 중소기업의 발굴, 성장 도약에도 같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스타기업 지원 사례를 살펴보면 장성에 위치한 (주)화진산업은 2017년 부업수준으로 시작한 마스크 사업분야가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 영향으로 하루 4만개 수준에서 10만개로 생산량이 확장되는 등 보건용 마스크 제조분야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 19 사태로 마스크 대란이 벌어지기 전까지 (주)화진산업의 주력제품은 마스크가 아니었다. 2013년 창업한 이래 줄곧 산업용 및 농업용 필름 등 포장용 랩 위주의 고기능성 필름 제품을 생산해왔다.

이와 관련, 2018년 전남지식재산센터 지원의'IP 나래프로그램'사업을 통해 포장패키지 분야의 기술고도화 및 특허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주력산업분야 안정성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2017년 구축한 마스크 제조설비 공정의 문제들을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로부터'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과 '제조혁신 상생 프로젝트'지원을 통해 획기적인 공정 개선으로 설비 가동효율을 90%까지 개선하는 등 급증한 시장수요에 적시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2020년이후 본격적인 바이오헬스케어 산업분야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항균기능이 탁월한 식물인 차조기의 유효성분을 활용한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으로 신규사업화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센터에서는 (주)화진산업을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선정해 특허기술동향조사분석, 제품디자인개발, 브랜드개발, 해외특허 및 상표권리화 등 다양하고 입체적인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해 지식재산경영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주)크레펀, (주)해여름, ㈜에프알에스아이에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전남지식재산센터 김문일 센터장은 "전남지역의 중소기업들이 코로나 19의 어려운 국내외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식재산을 창출하고 지역의 유망한 아이디어 기술과 상품을 가진 전남도 기업들이 꾸준히 지속성장하고 해외 진출과 수출을 확대해 가기 위한 전남지식재산센터의 지원을 확대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양완 기자 jeans654@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 오석진號 출범 준비 본격화… 인수위 동부교육청에 마련
  2. 설동호 체제 마무리…오석진號 대전교육, 무엇이 달라질까
  3. 66년 만에 이름 찾은 대전고 학생… 국가유공자 김태진 선생, 기념회 천만원 기탁
  4. 잇단 비위 문제터진 대전경찰… 수사권 재편 과정 하락한 신뢰도 문제
  5. 8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정전…한전 원인 조사 중
  1. [한화에어로 참사] “사람은 안 늘고 일만 늘었다”…원가 절감 기조 도마 위
  2.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3. "바다가 미술관이 됐다", 서산 벌천포 해변 따라 펼쳐진 특별한 예술 산책
  4. [풍경소리] 물의 길을 새기며
  5. [편집국에서] 애연가의 권리주장(2)

헤드라인 뉴스


첨단국방·우주·로봇기술 총출동… 대전서 국내 최대 규모 전시

첨단국방·우주·로봇기술 총출동… 대전서 국내 최대 규모 전시

국방과 우주과학, 로봇을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인 '2026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이 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해 11일까지 이어진다. 대전시와 육군교육사령부, 한국국방MICE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 개막식에는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육군참모총장, 육군교육사령관, 육군군수사령관 등 군 주요 인사와 국방부 관계자, 국방 관련 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장, 방산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시회는 대전컨벤션센터 1·2전시장에서 개최돼 '첨단 국방 전시존', '대전방산포럼', '대전 첨단로..

`대통령 세종 집무실` 당선작, 44일째 깜깜이… 재공모하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당선작, 44일째 깜깜이… 재공모하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이 2029년 8월 이후로 지연될 흐름에 놓이고 있다. 대통령실과 행복도시건설청간 조율 절차가 원활치 않으면서, 세종시와 지역 정치권의 능동적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 집무실 건립안은 문재인·윤석열 전 정부를 거치며 2027년 하반기 완공 목표로 제시됐으나, 정치적 격랑 아래 2030년 이후로 미뤄지는 수순을 밟아왔다. 새 정부 들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통해 다시 일정을 앞당기겠다는 뜻을 피력하면서, 상황은 달라지는 듯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임기 말인 2029년)..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한화그룹 계열 식품기업인 아워홈 용인공장에서도 중대 산업재해성 사고가 발생했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6월 8일 오후 2시 50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워홈 용인2공장 4층 어묵꼬치 포장작업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근로자 A 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목 부위가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오후 3시 25분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는 의식은 없으나, 심장 박동은 있는 상태"라며 "작년에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 ‘무럭무럭 자라거라’ ‘무럭무럭 자라거라’

  •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