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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엔젤투자 알아가기' 홍보포스터. 사진=대전세종중기청 제공 |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7일 대전시와 '올바른 엔젤투자 알아가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엔젤투자협회에서 '엔젤투자 제도(투자절차, 규정, 세재 혜택,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한국예탁결제원 대전지원에서 성공한 창업가의 '크라우드펀딩 성공사례'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기준을 준수해 오프라인 행사 참석 인원은 50명 미만으로 제한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도 함께 진행한다.
개인들이 돈을 모아 창업하는 벤처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대고 주식으로 그 대가를 받는 투자형태를 말한다. 통상 여럿의 돈을 모아 투자하는 투자클럽의 형태를 띈다. 자금 지원과 경영 자문 등으로 기업 가치를 올린 뒤 기업이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거나 대기업에 인수합병(M&A)될 때 지분 매각 등으로 투자 이익을 회수한다. 직접투자와 간접투자 방식이 있다.
그간, 중기부에서는 지난 1997년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제정 이후 엔젤투자 지원제도를 확대해오면서 2009년 346억 원이었던 엔젤투자 금액은 2018년 5538억 원으로 16배 증가했으나, 수도권에 80% 이상 집중돼 지방과의 불균형성이 문제로 지적됐다.
조재연 대전·세종중기청장은 "엔젤투자절차, 규정, 세재 혜택 등 올바른 엔젤투자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인식제고에 대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엔젤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련 규제를 완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성룡 기자 milk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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