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태정보도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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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태정보도서 발간

  • 승인 2020-12-16 11:07
  • 수정 2021-05-13 17:16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국립생태원, 발달장애인 위한 생태도서 발간


"누구나 읽고, 누구나 쉽게 배우는 생태정보도서가 나왔어요!"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이 15일 읽기 쉬운 생태정보도서 '알기 쉬운 생태계'를 발간했다.


알기 쉬운 생태계는 발달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기획된 쉬운 글과 그림으로 보는 자연 이야기 시리즈로 지난 5월 자연이 알려주는 우리속담에 이어 두 번째 편이다. 생태 관련 기본 용어 설명과 생태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가지 현상에 대한 10가지 이야기로 구성됐다.


인지적 어려움을 가진 발달장애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어려운 생태계 관련 내용을 쉬운 글과 그림, 사진을 통해 풀어 설명했다. 또 글자 크기와 굵기를 확대하고 문장을 짧게 작성하는 등 가독성을 높여 제작했다.



이번 도서는 발달장애인과 관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특수학교, 장애인도서관 등 발달장애인 관련 기관에 무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며 온오프라인에서도 유상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국립생태원은 매년 생태동화, 생태교양서 등 다양한 유형의 생태도서와 함께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영상도서, 점자도서를 개발해 특수학교, 장애인도서관 등과 국립생태원 누리집을 통해 보급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제작된 자연이 알려주는 우리 속담은 '꿩 대신 닭', '우물 안 개구리' 등 생활에 널리 사용되는 우리 속담에 대한 풀이와 그 속에 등장하는 동식물에 대한 생태정보 40편으로 구성된 책이다. 

 

국립생태원은 2015년부터 생태동화, 생태교양서 등 다양한 유형의 생태도서와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영상도서 등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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